퍼브매틱 로고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미래의 디지털 광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는 독립형 애드테크 기업 퍼브매틱(PubMatic, Inc., 나스닥: PUBM)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헤일리온(Haleon)과 공급 경로 최적화(SPO)를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퍼브매틱은 이번 협력을 통해 전 세계의 비디오, 디스플레이 및 커넥티드 TV(CTV) 인벤토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접근성을 간소화하며, 지속 가능한 미디어 투자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헤일리온은 퍼브매틱을 주 공급 파트너로 선택해 애드빌(Advil), 센트룸(Centrum), 텀즈(Tums) 등의 브랜드를 프로그래매틱 미디어 바잉을 통해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성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헤일리온은 2020년 ISBA PwC 연구 이후 공급 경로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헤일리온은 인벤토리 소스에 직접 접근함으로써 효율성과 투명성,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 최적화 기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이 SPO 협력을 통해 가장 직접적인 공급 경로를 구축해 미디어 공급망을 탈탄소화하고, 헤일리온의 미디어 투자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게 한다.
퍼브매틱의 EMEA 지역 CRO 엠마 뉴먼(Emma Newman)은 “퍼브매틱은 디지털 광고 환경 전반에서 투명성, 효율성, 그리고 책임감 있는 미디어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공급 경로 최적화(SPO)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헤일리온이 프로그래매틱 광고 지출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고, 더 나은 성과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헤일리온 헬스의 마케팅 에지 글로벌 투자 이사 브룩 민토(Brook Minto)는 “미디어 바잉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미디어 투자 품질을 최적화하고 있다. 초기 테스트를 통해 판매 측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발견했으며, 이 과정에서 공급 경로의 불필요한 인벤토리를 제거하기 위해 퍼브매틱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헤일리온의 지역 팀은 인벤토리 품질 목표를 충족하는 퍼블리셔들과 협력해 글로벌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미디어 노출을 크게 늘리는 동시에 캠페인의 환경적 발자국과 성과를 동시에 개선할 수 있었다. 이는 퍼브매틱이 미디어 공급망을 직접 관리하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덧붙였다.
퍼브매틱 소개
퍼브매틱(PubMatic, 나스닥: PUBM)은 디지털 광고의 미래 공급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는 독립 기술 기업이다. 퍼브매틱이 제공하는 SSP (Sell-Side Platform)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개방형 인터넷 전반에 걸쳐 자신들의 인벤토리에 대한 액세스를 통제할 수 있도록 역량을 부여해 준다. 또한 마케터들은 이를 통해 광고 형식과 디바이스 전반에 걸쳐 연관 오디언스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ROI를 증진시킬 수 있어 결과적으로 수익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된다. 2006년부터 퍼브매틱은 인프라 기반 접근 방식을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 및 활용하고 있다. 퍼브매틱은 프로그래매틱 광고 분야에 있어 확장 가능하고 유연한 혁신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을 위한 성과를 개선하는 동시에 활기차고 투명한 디지털 광고 공급망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