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오벌 티라미수’로 잘파세대 마음 공략… 전년 대비 4배 판매 증가
서울--(뉴스와이어)--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는 최근 리뉴얼해 선보인 ‘투썸 오벌 티라미수’가 출시 3주 만에 전년 대비 4배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SNS를 강타한 ‘티라미수 케익 챌린지’는 단순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따라 하기 쉬운 동작으로 구성된 안무에서 발생하는 귀여운 매력으로 젊은 층 사이에서 큰 파급력을 자랑했다. 수많은 연예인과 유명인들이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이 챌린지의 인기에 힘입어 그동안 전통 이탈리아 디저트로 연령불문 인기 디저트인 티라미수도 보다 새롭고 위트 있는 방식으로 조명받고 있다.
이 가운데 ‘원조 티라미수 맛집’ 투썸플레이스는 최근 시그니처 제품 ‘마스카포네 티라미수’를 ‘투썸 오벌 티라미수’로 리뉴얼해 클래식한 디저트를 트렌디하고 세련되게 재탄생시켰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한국 카페 시장에 티라미수라는 디저트를 본격적으로 소개한 투썸플레이스 ‘마스카포네 티라미수’는 출시 이후 15년 동안 스테디셀러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다. 스테디셀러의 인기와 SNS 챌린지의 화제성을 모두 잡은 ‘투썸 오벌 티라미수’는 출시 3주 만에 전년 동기간 기존 티라미수 대비 4배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 홀케이크 판매 순위 TOP 5에 오르는 등 소비자들에게 ‘티라미수=투썸’이라는 공식을 각인시키고 있다.
‘투썸 오벌 티라미수’는 포근한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과 달콤 쌉싸름한 에스프레소 커피시럽으로 촉촉히 적신 레이디 핑거 쿠키의 조화를 자랑하는 무스 케이크로, 오랜 시간 사랑받은 이탈리아 정통 무스 케이크 티라미수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크림의 질감을 즐기는 이들이 증가함에 따라 리뉴얼을 통해 케이크 층 사이에 마스카포네 무스를 가득 채운 것은 물론, 생크림을 아낌없이 올려 풍부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선사한다.
또한 꼭 명품 소비가 아니더라도 고급스러운 ‘스몰 럭셔리’를 찾는 젊은 층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작은 사치의 순간을 극대화해 누릴 수 있는 케이크 디자인을 적용했다. ‘투썸 오벌 티라미수’는 흔히 볼 수 있는 원형 또는 사각형이 아닌 오벌형의 케이크 셰이프를 택함으로써 신선함과 세련미를 더하고 디저트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렸다. 조각 케이크 역시 홀케이크를 그대로 축소한 오벌형 디자인의 쁘띠 케이크로 선보이면서 고품격 비주얼의 연속성을 살렸으며, 케이크 판매량 2위인 ‘떠먹는 마스카포네 티라미수’와 함께 디저트 판매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다양한 투썸 티라미수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한편 투썸플레이스는 최근 모델 비비와 함께한 ‘티라미수 케익’ 챌린지를 공개하며 잘파세대를 겨냥한 ‘트렌드 마케팅’을 선보이기도 했다. Z세대의 아이콘 비비가 리뉴얼한 ‘투썸 오벌 티라미수’를 즐기며 SNS 인기 챌린지에 참여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은 공개 일주일 만에 SNS에서 6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돌파, 잘파세대 트렌드를 총동원한 취향 저격 마케팅으로 화제가 됐다.
투썸플레이스는 15년간 꾸준히 사랑받으며 국내 디저트 업계에 티라미수를 알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투썸의 티라미수를 트렌드에 맞춰 ‘오벌 티라미수’로 새롭게 선보인 결과, 더 풍성해진 맛과 품격 있는 비주얼로 젊은 층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며, 어느 때보다 티라미수가 핫한 요즘, 투썸플레이스의 디저트 전문성과 노하우를 담아 선보인 ‘투썸 오벌 티라미수’와 함께 나만을 위한 달콤한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