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킨컴퍼니가 서울시 서초구 본사에서 대만 원양국제의료집단과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뉴스와이어)--유스킨컴퍼니는 홍콩의 원양국제의료집단(YYOUNG MEDICAL INTERNATIONAL GROUP CO., LTD.)과 서울시 서초구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유스킨컴퍼니의 스킨부스터 브랜드 ‘에스타셀(AestaCell)’의 출시 제품 중 피부톤 및 주름 개선 등에 효과적인 ‘벨라비(bèlla B)’와 지방분해 솔루션 브랜드 ‘리포라(Liporah)’의 중국 시장 유통·판매를 우선적으로 본격화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지난 5일 스킨부스터 제품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왕훙*이 원양국제의료집단 관계자와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 왕훙과 관계자는 먼저 서울 청담동에 소재한 미엘르인청담피부과를 방문해 정재윤 원장과 한국의 피부시술 트렌드 및 최신 지견, 그리고 ‘벨라비’ 제품 속 피부톤 및 주름 개선 효과가 입증된 성분의 조합, 제품 사용 방법 등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어 6일 저녁 8시부터 7일 새벽 2시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스튜디오에서 라이브커머스 생방송을 진행해 전문적으로 제품을 소개했다. 유스킨컴퍼니 오만영 대표가 출연해 건강한 피부 관리 방법과 제품의 특장점, 해외판매 현황 등을 소개했다. 이날 라이브커머스를 위해 사전 준비한 제품들은 방송 시간 내에 전량 판매 예약을 달성하고, 방송 중 계속해서 질문이 이어지는 등 중국 소비자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원양국제의료집단은 홍콩에 본사를 두고 화장품, 의료기기 및 보건식품 등을 유통하면서 국제무역을 전개하고 있으며, 중국 광저우를 중심으로 우수한 효과로 차별화 가능한 해외 제품들을 중국 소비자에게 소개하면서 빠르게 성장 중이다.
* 왕훙(網紅): 중국에서 온라인 유명 인사를 일컫는 단어
유스킨컴퍼니 소개
유스킨컴퍼니는 건강한 피부를 통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메디컬뷰티 헬스케어 기업이다. 국내외 연구개발업체 및 산업 전문가들과 협력해 메디컬뷰티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차별화된 고품질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2020년 설립된 유스킨컴퍼니는 25년 이상의 제약바이오산업과 메디컬뷰티산업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업체들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유럽, 중동, 동남아시아, 미국, 중남미, 러시아/CIS, 호주, 뉴질랜드 등 3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현재 사업개발, 마케팅, 디자인, 영업, R&D 부서를 운영하며, 신규 수출 국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유스킨컴퍼니는 HA 필러 브랜드 ‘Venufill’과 생분해성 고분자 소재를 활용한 의료전문가용 제품 ‘PlenaFill’, ‘PlenaCol’을 출시했다. 2022년에는 지방분해 및 피부 탄력 효과가 탁월한 ‘리포라(Liporah)’를 출시했으며, 2024년에는 더욱 강력한 지방분해 솔루션 ‘Yellowshot’을 출시하고 유럽 7개국과 중동 및 아시아의 여러 국가와 독점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제품은 유럽 CPNP 인증을 완료하고 다양한 국가에 제품 등록 및 수출이 진행되고 있다. 2024년에는 ‘에스타셀(AestaCell)’ 브랜드로 전문가용 스킨부스터 솔루션 화장품을 출시했다. 첫 번째 제품인 ‘벨라비(bèlla B)’는 미백 및 주름 개선, 피부 재생에 우수한 효능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출시 초기부터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등 10여 개 국가와 계약 체결 및 화장품 등록을 완료했다. 최근에는 엑소좀 함유 스킨부스터 ‘엑소베라(exovera)’와 소비자용 ‘엑소베라 수딩 마스크(exovera soothing mask)’를 출시해 소비자층 확대에 힘쓰고 있다. 유스킨컴퍼니는 건강한 피부를 통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신체적 나이보다 젊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사회에 기여하는 글로벌 뷰티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