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산업 임차자문팀. 왼쪽부터 장백상 차장, 로리뉴먼 차장, 심재나 대리, 존프리처드 이사, 김재인 대리, 박태민 부장
서울--(뉴스와이어)--코로나 팬데믹 이후 첨단 기술, 강력한 연결성, 최첨단 제약 연구개발의 중요성이 강조된 가운데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의 산업 임차자문 팀이 이러한 역동적인 환경에서 급성장하는 기술 및 생명과학 부문을 전략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술 부문
한국의 기술 환경은 삼성과 SK하이닉스와 같은 대기업들이 선도하는 가운데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특히 이들 기업은 축구장 1000개에 해당하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용인 국가전략 반도체 특화지구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의 산업 임차자문팀은 국내외 반도체 기업들로부터 큰 성장을 경험하고 있다. 이들은 SK하이닉스, 삼성과 같은 주요 고객 허브 근처에 전략적으로 입지하고 있는 AI 장치, 데이터 센터, 전기차 산업 기업들로, 오피스 확장, 제조 및 연구개발 시설을 위한 부동산 포트폴리오 확장을 필요로 한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산업 임차자문팀 존 프리차드 이사는 “당사 산업 임차자문팀은 이 지역에 투자하는 매우 매력적인 고객 그룹의 혜택을 누리기 위해 용인 클러스터에 사업을 설립하려는 다수의 다국적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 수요 급증으로 인해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부지 선정 과정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이 역동적인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회사의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사전에 계획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시장을 이해하고 복잡한 요구 사항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당사와 같은 자문사와 협력해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할 때 상당한 가치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생명과학 부문
생명과학 및 제약 부문도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 송도, 오송, 청주 등 국내 전역으로 혁신 클러스터가 형성되고 있다. 팬데믹 이후 연구개발의 중요성이 분명해지면서 새로운 병원, 정부 연구소 및 연구개발 중심 대학이 개발되고 있다.
이러한 정부 이니셔티브는 기업이 번창할 수 있는 혁신 클러스터를 육성한다. 인천 송도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롯데바이오로직스와 같은 국내 기업들이 바이오제약 제조 및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주도하고 있다. 셀트리온과 사토리우스와 같은 기업들이 이미 시장에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파트너십을 모색하는 글로벌 기업들도 모여들고 있다. 당사는 한국이 글로벌 바이오제약 강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추가 관련 발표를 기대하고 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의 산업 임차자문팀은 국내에서 산업부문을 전담하는 유일한 임차자문팀으로, 풍부한 글로벌 및 국내 산업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생명과학, 제조, 물류 및 자동차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23년 본 서비스 론칭 이후 산업 임차자문팀은 고부가가치 제조 자산, 연구개발 시설, 전통적인 공장, 실험실, 사무실 시설 및 주차장과 관련된 23개의 프로젝트를 완료했으며, 올해 8월까지 지난 4개월 동안 인수 및 매각 프로젝트에서 총 3600만달러 규모의 거래 자문을 성사시킨 바 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 소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뉴욕증권거래소: CWK)는 전세계 60개국 400여개 지사에 약 5만2000명의 전문가들을 둔 부동산 소유주들과 임차인들을 위한 선도적인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회사다. 2023년 부동산, 시설 및 프로젝트 관리, 임대, 매입·매각자문, 밸류에이션 등 핵심 서비스 부문에서 95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기업 문화와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환경·사회·거버넌스(ESG) 등에 대한 헌신으로 수많은 업계 및 비즈니스 표창을 받았다. 자세한 정보는 본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