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원텍(대표이사 김종원·김정현)이 올리지오X에 대한 브라질 ANVISA 인증을 획득했다고 9월 3일 밝혔다.
원텍은 인증 획득에 앞서 7월 브라질 주요 의료기기 유통사인 스킨텍(Skin-Tec)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해 향후 5년 간 3000억원을 상회하는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올해 4분기부터는 브라질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ANVISA는 브라질의 의료기기 판매에 필수적인 인증 절차로, 원텍은 이미 자사의 장비 6종에 대한 ANVISA 인증을 획득했으며 브라질 에스테틱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바 있다.
원텍의 ANVISA 인증 장비 중 라비앙(Lavieen)은 브라질 누적판매량 1140대를 넘어섰으며, 이후 라비앙의 업그레이드 장비인 라비앙ll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피코케어 마제스티(Picocare Majesty)와 피코알렉스(PicoAlex)는 문신 제거에 특화된 장비로, 문신이 일반화된 브라질리언들에게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 따라서, 라비앙(Lavieen) 판매 회사인 MediSystems와 장비 Test등 시장 확장을 위해 Demo를 실시 중이다.
원텍은 2023년 대비 2024년 해외매출 비중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 브라질 시장 외에도 동남아, 미주 시장에까지 공격적인 영업,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며 해외 매출 확대에 더욱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