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크필드, 매사추세츠--(뉴스와이어)--AI-RAN 얼라이언스(AI-RAN Alliance)가 소프트뱅크 선단기술연구소(SoftBank Research Institute of Advanced Technology, 先端技術研究所)의 수석 펠로우 최진성 박사(Dr. Alex Jinsung Choi)를 의장(Chair)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최 박사는AI-RAN 얼라이언스 의장을 맡아 저명한 기술, 산업 및 학술 기관 회원사들과 협력하여 5G 및 6G 기술이 지원하는 AI-RAN(artificial intelligence-radio access networks, 인공지능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 기술의 채택과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전폭적인 노력을 하게 된다.
최 박사는 “AI-RAN 얼라이언스는 AI-RAN의 발전과 효율성 증대,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통해 통신 산업을 혁신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의장으로서 AI-RAN 이니셔티브를 주도하며, 업계 리더들과 협력하여 모바일 네트워크를 개선하고, 전력 소비를 줄이며, AI/ML을 통해 5G 및 6G로 인프라를 현대화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의 목표는 AI-RAN을 통해 사회적 발전을 추진하여, 기존 통신 인프라를 차세대 통신 인프라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최 박사는 통신 업계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으며, 모바일 네트워크, AI/ML(인공지능/머신러닝) 등 다양한 기술 영역의 연구 및 개발 분야에서 과거에 여러 기업의 임원직을 역임했다. 그는 또한 업계 협회에서도 저명한 인사로서 이전에는 O-RAN 얼라이언스 회장을 맡아 O-RAN 사양을 성공적으로 제공하고 RAN을 개방형 지능형 솔루션으로 전환하는 업무를 추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최 박사의 리더십 아래 AI-RAN 얼라이언스는 회원사들의 집단적 전문성을 활용하여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주요 영역에서 연구와 혁신을 발전시킬 것이다. 먼저 AI-포-RAN(AI-for-RAN) 분야는 스펙트럼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AI로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 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며, AI-앤-RAN(AI-and-RAN) 분야는 AI를 RAN 프로세스와 통합하여 인프라 사용을 최적화하고 새로운 수익 기회를 창출하며, 마지막으로 AI-온-RAN(AI-on-RAN) 분야는 네트워크 엣지에 AI 서비스를 배포하여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모바일 사용자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 얼라이언스의 네트워크 사업자들은 회원사들과 대학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이러한 기술의 테스트 및 구현에서 선봉에 서게 될 것이다.
창립 멤버사들의 지지 발언:
ARM 인프라 사업부 마케팅 수석이사 사타달 바타차르지(Satadal Bhattacharjee)는 “AI-RAN 얼라이언스 의장인 최 박사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 최 박사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AI가 무선 서비스 배포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광범위한 혁신을 촉진하고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믿는다. 실리콘에서 소프트웨어에 이르는 주요 업계 리더들과 협력하여 유비쿼터스 AI와 6G의 장래성을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딥시그(DeepSig)의 공동설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짐 시어(Jim Shea)는 “AI 네이티브 통신의 선구자이자 O-RAN 얼라이언스를 성장시킨 경험을 겸비한 최 박사는 지능형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의 미래를 형성하는 이 중요한 이니셔티브를 주도하게 될 것이다. 딥시그의 광범위한 AI/ML 무선 전문성은 첨단 기술을 활용하는 이 흥미로운 협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여 업계가 전례 없는 네트워크 효율성을 실현하고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에릭슨(Ericsson) 부사장 겸 미국 첨단 기술 책임자인 마티아스 리백(Mathias Riback)은 “최 박사를 AI-RAN 얼라이언스 의장으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비표준화 조직인 AI-RAN 얼라이언스는 AI와 RAN을 통합하는 혁신적인 사용 사례를 형성하는 데 주력함으로써 기존 SDO의 업무를 특별하게 보완할 수 있다. RAN 구현에서 AI의 이점을 실현하는 것 외에도, ‘AI on RAN’ 사용 사례를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해질 것이다. 이 분야는 모바일 네트워크가 AI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에릭슨은 발전하는 AI 에코시스템의 모든 플레이어가 연대하여 통신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5G 전략 담당 부사장인 숀 하클(Shawn Hakl)은 “마이크로소프트는 인공지능(AI)을 우리 시대의 중추적인 기술로 인식하고 있다. AI-RAN 얼라이언스의 일원이 되어 기쁘며, 특히 최 박사가 의장직을 맡게 되어 특히 기대가 크다. 최 박사의 리더십은 AI를 활용하여 RAN 인프라 투자를 최적화하고 RAN의 기능을 확장함으로써, 최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AI 기반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협력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키아(Nokia)의 모바일 네트워크 전략 및 기술 책임자 아리 키나슬라티(Ari Kynäslahti)는 “노키아는 AI-RAN 얼라이언스의 일원이 되어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에 AI를 통합하는 데 기여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네트워크를 최적화하고, 문제를 예측해 해결하며, 성능과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AI의 잠재력은 매우 크다. 이러한 혁신의 여정에 착수할 때 집단적 전문성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협업이 필수적이다. 최 박사가 이 역할에 임명되어 기쁘며,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에 길잡이가 되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스이스턴 대학교(Northeastern University) 윌리엄 L. 스미스 교수(William L. Smith Professor)인 토마소 멜로디아(Tommaso Melodia)는 “최 박사가 AI-RAN 얼라이언스 의장을 맡아 업계 혁신을 위한 우리의 노력을 이끌게 되어 기쁘다. 최 박사는 보다 개방적이고 소프트웨어 중심적이며 AI가 통합된 미래로 발전하는 것에 강력한 옹호자이다. 최 박사의 리더십 아래 AI-RAN 얼라이언스는 개방성, 소프트웨어화 및 AI 통합을 활용하여 네트워크 성능, 에너지 효율성, 스펙트럼 공유 및 보안을 향상시키고 궁극적으로 글로벌 통신 환경을 재정의함으로써 새로운 서비스 및 사용 사례 개발을 가속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발언을 전했다.
엔비디아(NVIDIA) AI 및 텔레콤 담당 GM 소마 벨라유탐(Soma Velayutham)은 “AI-RAN 얼라이언스는 AI와 5G/6G 기술의 융합을 발전시켜 모바일 네트워크의 혁신을 추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니셔티브이다. 컨소시엄의 새로운 리더십은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차세대 연결성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AI-RAN 얼라이언스 이사회 부의장인 삼성리서치 아르다반 테흐라니 박사(Dr. Ardavan Tehrani)는 “최 박사가 이사회 의장으로서 AI-RAN 얼라이언스를 이끌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 얼라이언스는 협업을 촉진하고 혁신을 추진하며 AI를 활용한 미래 6G 네트워크를 혁신하는 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최 박사의 리더십 아래 얼라이언스는 선구적인 AI 기반 사용 사례와 혁신을 통해 최종 사용자와 사업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소프트뱅크(Softbank) 부사장 겸 선단기술연구소장 와키카와 류지(Ryuji Wakikawa)는 “소프트뱅크는 AI 기반 네트워크 인프라를 실현하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우리는 최 박사의 광범위한 배경과 전문성이 AI-RAN 기술을 발전시키고 AI 시대에 모바일 산업을 번개처럼 빠른 속도로 발전시키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는 뜻을 밝혔다.
티모바일(T-Mobile) 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 존 소우(John Saw)는 “최 박사가 AI-RAN 얼라이언스 의장이 되어 매우 기쁘다. AI는 전례 없는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우리에게는 5G 네트워크의 이점을 통해 이러한 모멘텀을 활용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가 있다. GPU에서 RAN과 AI를 모두 최대한 활용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면서, 최 박사와 얼라이언스 내 최고의 업계 리더들과 협력한다면 업계에 혁신을 일으킬 변화의 잠재력이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도쿄대 나카오 아키히로(Dr. Akihiro Nakao) 교수는 “최진성 박사가 AI-RAN 얼라이언스 의장으로 선임된 것은 통신 분야의 AI 발전에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딘 것이다. 그의 리더십을 통해 산학의 노력을 통합하여 AI와 통신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혁신가를 양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이니셔티브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AI 채택을 가속화할 뿐만 아니라, 국제 협력을 촉진하고, 효율성, 에너지 관리, 복원력 및 AI 기반 서비스 개발에 대한 새로운 표준을 설정하여 통신 산업을 재편하고 전 세계 사회에 혜택을 주게 될 것이다” 전했다.
AI-RAN 얼라이언스 소개
AI-RAN 얼라이언스는 RAN에 AI를 통합하는 진화와 발전에 중점을 둔 협력 컨소시엄이다. 2024년에 설립된 이 얼라이언스는 혁신을 촉진하고 모범 사례를 확립하며 통신에 사용되는 RAN 시스템의 성능, 효율성 및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AI 기술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ai-ra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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