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뉴스와이어)--접근성이 뛰어나고 확장 가능한 단일 세포 시퀀싱 솔루션의 선도적 공급업체인 파스 바이오사이언스(Parse Biosciences)는 타이베이에 본사를 둔 프리즈마 바이오텍(Prisma Biotech)과 대만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파스의 사업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파스 바이오사이언스의 최고경영자이자 공동 설립자인 알렉스 로젠버그 박사(Alex Rosenberg, Ph.D)는 “아시아 전역의 바이오테크, 제약 및 학계 연구자들이 파스의 단일 세포 시퀀싱 솔루션의 확장성과 단순성에 대해 알게 되면서, 이 지역에서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프리즈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들에게 파스의 단일 세포 시퀀싱 기술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프리즈마 바이오테크와의 계약을 통해 더 많은 아시아 연구자들이 에버코드 훌 트랜스크립톰(Evercode™ Whole Transcriptome), 에버코드 TCR(Evercode TCR), 에버코드 BCR(Evercode BCR), 에버코드 셀 픽세이션(Evercode Cell Fixation), 에버코드 뉴클레이 픽세이션(Evercode Nuclei Fixation), 진 셀렉트(Gene Select), CRISPR 디텍트(CRISPR Detect) 및 파스 바이오사이언스 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트레일메이커(Trailmaker)를 포함한 파스의 단일 세포 포트폴리오 전체에 액세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계약은 한국, 싱가포르, 인도 등 아시아 지역과 더불어 북미, 유럽, 호주, 이스라엘, 뉴질랜드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 파스가 추진 중인 지속적인 시장 공략의 연장선상에 있다.
프리즈마 바이오테크의 최고경영자인 케빈 청(Kevin Tseng)은 “단일 세포 시퀀싱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상황에서, 파스의 에버코드 기술은 확장성과 사용 편의성 때문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옵션이다. 파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대만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광범위한 연구자에게 단일 세포 시퀀싱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 도구를 통해 가능해질 과학적 발견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파스 바이오사이언스 소개
파스 바이오사이언스(Parse Biosciences)는 인류의 건강과 과학 연구의 발전을 가속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글로벌 생명과학 회사이다. 전례 없는 규모와 용이성으로 단일 세포 시퀀싱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자에게 역량을 부여하는 당사의 개척적인 접근 방식은 암 치료, 조직 복구, 줄기세포 치료, 신장 및 간 질환, 뇌 발달, 면역 체계 등에서 획기적인 발견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워싱턴 대학교에서 발명한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설립된 파스는 1억달러 이상의 자금을 유치했으며 전 세계 2000여 곳의 연구소에서 사용된다. 증가일로에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에버코드 훌 트랜스크립톰(Evercode Whole Transcriptome), 에버코드 TCR(Evercode TCR), 에버코드 BCR(Evercode BCR), CRISPR 디텍트(CRISPR Detect), 진 셀렉트(Gene Select), 데이터 분석을 위한 소프트웨어 도구 등이 포함된다.
워싱턴주 시애틀의 활기찬 사우스레이크 유니언 지구에 본사를 둔 파스 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3만4000제곱피트의 본사 및 최첨단 연구소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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