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뉴스와이어)--Nichi BRITE 베타글루칸(Beta glucan) 투여가 면역 개선 효과를 나타냈으며 이후 췌장암 생체표지자 감소 및 췌장 악성 종양의 외과적 절제를 거친 환자에서의 재발과 관련된 생체표지자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ASCO® 브레이크스루(ASCO® Breakthrough)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위장관외과 전문의와 일본 코치 소재의 치카모리병원(Chikamori Hospital) 영양 보조 팀이 진행한 연구에서 Nichi BRITE를 투여한 환자를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면역에 대한 표지자인 IgA 및 CD209는 개선된 반면 췌장암 표지자인 CA19-9, 암 재발, 중증도 표지자인 CD44는 현저하게 감소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Nichi BRITE 투여 후 평균 생존이 개선됐다는 것이다.
췌장암은 예후가 아주 나쁜 암에 속한다. Nichi BRITE의 알레르기 프리 식품 보조제가 면역 체계를 개선하고, 동물 모델에서 종양 크기를 감소시키며, 건강한 자원자, 고령층 및 암 환자에서 NK 세포 독성을 개선하는 효과의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한 초기 데이터가 이번 임상시험의 근거를 형성했다. 이번 연구에서 Nichi BRITE 베타글루칸은 수술 하루 전부터 수술 후 21일까지 경구 또는 경장영양을 통해 투여했다. 간담췌외과 수석 전문의인 츠카다 아키라(Akira Tsukada) 박사에 따르면 Nichi BRITE에서 이상반응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결과는 매우 고무적이었다.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Nichi BRITE 섭취군에서 면역 개선 매개변수가 증가했다. 감염에 대항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IgA 수치가 증가했으며, 면역 체계에 의한 파괴를 위해 외부 항원을 드러내는 단핵구 유래 수지상 세포를 나타내는 CD209가 현저히 개선됐다. 연구자들은 이런 면역 개선 효과가 전이를 일으키는 CD44 암의 줄기세포 및 췌장암 표지자 CA19-9를 감소시켰으며, 더 길어진 평균 생존을 통해 입증된 수명 증가로 이어졌다고 말한다. 이는 Nichi BRITE의 다면적인 유익을 나타내는 결과다.
이번 연구의 공은 이니셔티브를 주도한 명예 회장인 치카모리 마사노리(Masanori Chikamori) 박사와 실험실 조사를 수행한 규슈 의대(Kyushu University of Medical Science) 이케와키 노부나오(Nobunao Ikewaki) 교수에게 있다. 이들은 암 및 기타 질환으로 수술을 받는 환자를 위한 임상 영양 지침에 일상적인 항암 영양 보충제로 Nichi BRITE를 포함시키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Nichi BRITE는 병에 대한 약물이나 치료법이 아니며 어떠한 치료적 효과도 주장하지 않는다. 연구 결과는 의료 전문가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며 의학적 조언으로 해석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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