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피어, AI 솔루션으로 슈퍼플래닛 ‘부메랑RPG: 던져라!듀드’ 신규 유저 획득 지원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AI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 애피어(Appier)가 슈퍼플래닛이 퍼블리싱하는 방치형 RPG 모바일게임 ‘부메랑RPG: 던져라!듀드’(이하 부메랑RPG)와 협업한 사례를 공개했다.
애피어는 자사의 AI 솔루션인 아이비드(AIBID)를 활용한 유저 획득(UA) 캠페인으로 ‘부메랑RPG’의 글로벌 출시 첫날부터 D7 ROAS (일주일 캠페인 비용 대비 수익)를 100% 달성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리서치 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방치형 게임은 2019년 국내 모바일 RPG 매출에서 1.7%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4.4%까지 점유율을 끌어올려 MMORPG, 스쿼드 RPG에 이어 3위로 올라섰다. 별도의 조작 없이도 캐릭터가 알아서 성장하는 방치형 RPG는 조작이 간편한데다 게임 자동 실행이라는 편리함과 제약 없는 플레이 시간을 선호하는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게임시장 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슈퍼플래닛은 모바일 게임을 자체 개발 및 서비스하고, 가능성 있는 게임들을 발굴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대표적인 모바일 게임사다. 올 상반기 글로벌 누적 3000만 다운로드를 경신한 슈퍼플래닛은 지난 3월 아티팩트게임즈가 개발한 방치형 RPG ‘부메랑RPG’를 글로벌 출시했다. ‘부메랑RPG’는 성장의 재미를 주는 키우기 장르의 특징과 B급 감성, 호쾌한 타격감 등을 내세우며 출시 약 4개월 만에 글로벌 다운로드 100만건을 돌파하는 등 인기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애피어는 아이비드를 활용한 유저 획득 캠페인으로 ‘부메랑RPG’의 성공을 함께 견인하고 있다. 아이비드는 애피어만의 독자적인 AI 오디언스 모델을 사용해 고가치 유저를 식별하고 타깃팅하는 AI 솔루션으로, 딥러닝 기반의 신규 유저 획득을 통해 앱 다운로드 횟수를 늘릴 뿐 아니라 광고 비용 대비 높은 수익률(ROAS)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먼저 애피어는 유저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인배너 동영상을 포함한 매력적인 크리에이티브 포맷을 활용하고, 카카오 비즈보드(카카오톡 대화목록 최상단 노출 광고) 등 각 지역별로 효과적인 지면을 활용해 전환을 극대화했다. 또한 경쟁력 있는 설치당비용(CPI) 단가를 제공하고 유연하게 최적화함으로써 안정적으로 ‘부메랑RPG’ 앱 설치 수를 증가시켰다. 그 결과, ‘부메랑RPG’는 한국과 대만 시장에서 출시 첫날부터 D7 ROAS 100%를 달성할 수 있었다. 특히 안정적인 ROAS 향상과 더불어 클릭당 전환 가치(CTCV)를 29% 증가시키는 등 고가치 유저 획득을 돕는 아이비드의 효율성을 입증했다.
슈퍼플래닛의 황도섭 글로벌 마케팅팀 UA 매니저는 “게임의 경우 론칭 초반의 임팩트가 매우 중요한데, 아이비드를 통해 출시 첫날부터 목표 ROAS를 달성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다양한 형식의 소재 투입, CPI 최적화 등 애피어와의 긴밀한 소통 및 지원을 통해 예상을 뛰어넘는 유저 획득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주요 유저 획득 전략으로 아이비드를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피어코리아 소개
애피어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강화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이다. AI 보편화라는 비전을 토대로 2012년 설립한 애피어의 미션은 소프트웨어를 지능화해 AI를 ROI로 전환하는 것이다. 애피어는 현재 아시아-태평양, 유럽, 미국에 17개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쿄 증권 거래소(Tokyo Stock Exchange)에 상장됐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애피어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