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휴스턴 소재 프라파라의 자체 물류기지 전경
서울--(뉴스와이어)--뉴욕의 세련된 도시 감성을 전하는 미국 주방 브랜드 프리파라(대표 David Wu)는 미국 뉴저지에 새로운 본사를 마련함과 동시에 텍사스 휴스턴에 자체 물류 및 배송시설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본사 이전은 최근 타코 라인의 성공적인 론칭 등 회사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함이다. 또한 뉴저지주 리지필드파크에 위치한 새로운 본사에서 영업, 마케팅, 브랜드 관리 직책 등 인원 충원에 대비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프리파라 수석 부사장인 마이클 카이로(Michael Karyo)는 “소비자 주문량의 중가와 함께 B2B 프로그램의 수요 증가에 따라 기존 제삼자 물류에서 벗어나 좀 더 효율적인 자체 물류 시스템을 구축할 적기로 판단했다”며 “모회사인 FDG/Jiawei Life Style과 함께 구축한 텍사스 휴스턴 기반의 물류기지는 회사의 성장을 좀 더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향후 5~10년간 우리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파라는 2006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주방용품 브랜드로, 한국(총판 하이브코리아)을 비롯해 세계 35개 나라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2019년부터 대만 상장사인 지아웨이라이프스타일(3557.TW)의 100% 자회사로 편입됐다.
하이브코리아 소개
하이브코리아는 주방, 생활, 커피, 아웃도어용품을 소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미국 주방 브랜드 ‘프리파라’, 미국 커피용품 브랜드 ‘쉘브루’, 미국 커피용품 브랜드 ‘에어스케이프’를 비롯해 ‘소울핸드’, ‘나노백’ 브랜드 등의 국내 공식 파트너사다. 하이브코리아의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백화점, 홈쇼핑, 코스트코와 같은 대형 할인 매장 등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