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미건라이프 장훈철 대표이사와 미건라이프 인도 법인 산토스 법인장이 인도 뉴델리 현지에서 오픈 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뉴스와이어)--대한민국의 대표 헬스케어 기업 미건라이프(대표 장훈철)가 인도 수도인 뉴델리에 새로운 해외 직영 법인인 ‘MIGUN INDIA PRIVATE LIMITED’를 설립하고 직영 센터를 지난 7월 22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도 직영 법인 설립은 서남아시아 시장 확장을 가속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미건라이프는 인도 뉴델리에 법인을 설립함과 동시에 직영 센터를 오픈해 현지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인도 현지 센터 오픈을 통해 인도 현지 고객들은 미건라이프의 대표 제품인 척추 온열 마사지 안마침대 ‘리본’, 초음파 자극기 ‘리바이브’는 물론 해외 시장 타깃으로 개발 및 생산한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미건라이프의 인도 법인은 현지 시장에 신속하게 적응하기 위해 경험 많은 인도 현지인을 법인장으로 채용했으며, 현지 문화와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빠르고 효과적인 시장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법인 설립 이후 네팔,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등 인도 주변 국가 지역으로의 확장을 모색하고 있고, 직영 센터 오픈 직후 5개의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지 대리점 확장 속도를 올려 연말까지 인도 내 100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미건라이프는 이번 인도 법인 설립과 직영 센터 오픈은 미건라이프의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확장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현지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대한민국의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 본사뿐만 아니라 해외 각국의 미건라이프 해외 법인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건라이프는 인도 법인 설립과 직영 센터 오픈을 통해 서남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인도 진출은 베트남 호찌민 법인에 이어 세 번째 해외 직영 법인으로, 동아시아를 넘어 중앙아시아와 서남아시아 시장까지 진출 범위를 넓히고 있다.
미건라이프는 1988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가정용 의료기기 제조 기업으로, 36년간 헬스케어 제품을 개발하고 제조해왔다. 지난 2022년 미건의료기에서 미건라이프로 사명을 변경한 후 국내 시장 환경 변화에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해외 시장으로 확대를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미건라이프 소개
1988년 세계 최초로 개인용 온열기를 출시한 미건라이프는 36년간 개인용 의료기기와 홈 헬스케어 제품을 전 세계로 수출하고 대중화시킨 대한민국 대표 제조 기업이다. 2022년 미건의료기에서 미건라이프로 사명을 변경한 이후 가정용 의료기기 개발에 대한 독보적 원천 기술과 함께 체험 마케팅이란 고객 서비스 대중화 경험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가정용 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해가고 있다. 미건을 믿은 고객의 매일이 건강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