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스포츠와 환경운동연합이 MOU를 체결했다
서울--(뉴스와이어)--2024 한강나이트워크42K를 주관하는 어반스포츠와 환경운동연합이 탄소 중립 및 환경친화적 대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블렌트가 주최하고, 어반스포츠가 주관하는 ‘2024 한강나이트워크42K’는 2016년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돼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는 밤샘 워킹 레이스다. 이번 행사는 7월 27일부터 여의도 한강공원 및 한강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며 열정과 한계에 도전하는 2030세대의 관심 속에 약 1만 명의 인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환경운동연합은 국내 최대 환경운동 단체로 생활 속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환경 파괴, 오염 행위를 근절하고 새로운 환경 의식과 실천을 바탕으로 삶터를 건강하게 가꾸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환경운동연합은 한강나이트워크42K 행사가 진행되는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페트병 분리배출 ‘1.5초 라벨 챌린지’ △제로웨이스트 투표 △2025 한강나이트워크 탄소발자국 네고왕 등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운영한다. 직접 참여 가능한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 개선과 탄소 중립을 위한 대안을 마련해 환경 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대회장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어반스포츠는 행사 종료 후 수익금 중 일부를 환경운동연합에 기부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2024 한강나이트워크42K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어반스포츠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렌트 소개
블렌트는 BTL 부분 통합 마케팅 서비스와 문화 및 스포츠 콘텐츠를 기획, 생산하는 기업이다. 타깃과 시장에 맞는 최적의 프로젝트 수행으로 단순 스포츠 행사를 넘어 문화와 브랜드를 담는 기획과 축제, 콘서트, 퍼레이드 등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