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바이오팜 신임 정병찬 대표이사
서울--(뉴스와이어)--건일바이오팜은 신임 대표이사로 정병찬 전 블루엠텍 대표이사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정병찬 신임 대표이사는 1998년 중앙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MBA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국얀센, 동구바이오제약, 블루엠텍 등 다국적 제약회사를 시작으로 국내 제약회사 그리고 의약품 온라인 유통회사에 이르는 다양한 경험을 쌓은 영업, 마케팅 및 의약품 유통의 전문가다.
건일바이오팜은 정병찬 대표의 제약업계에서의 영업, 마케팅 역량과 성과는 물론 다양한 경험과 폭 넓은 네트워크를 높게 평가해 영입을 결정했다. 기존 진행했던 CSO 사업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성장을 가속화하고 영업 마케팅 분야를 강화할 계획이다.
정병찬 대표는 “건일바이오팜은 다소 늦게 CSO 사업에 진출했지만 건일만의 차별화되고 특화된 제품과 생산능력을 토대로 영업, 마케팅 역량을 극대화해 CSO 사업을 빠르게 성장시켜 나갈 것이며 이와 함께 CMO 영역 등의 확대로 비즈니스 전략 다각화를 통해 1000억대 회사로의 빠른 성장을 임직원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건일바이오팜은 지속적인 투자와 폼목 개발/도입으로 순환기의약품, 항생제, 소화기계약물, 호흡기계약물 등 다양한 치료 영역의 의약품을 제조 공급하고 있다. 또, 국내 제약사 중 유일하게 폐흡입제 풀미칸을 제조 공급하고 있다.
건일바이오팜 소개
건일바이오팜은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 좋은 약을 만든다’라는 모토 아래에, 과감한 투자를 통해 최첨단의 시설과 최고의 연구인력을 확보하고, 우리 국민의 생명과 건강은 건일바이오팜이 지킨다는 신념으로 모든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내고 있는 제약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