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뉴스와이어)--접근 가능하고 확장 가능한 단일 세포 염기서열 분석 솔루션의 선두 공급업체인 파스 바이오사이언스(Parse Biosciences)가 오늘 에버코드™ BCR(Evercode™ BCR)의 출시와 기존 에버코드™ TCR(Evercode™ TCR) 제품 라인의 확장을 발표했다. 새로운 BCR 솔루션과 기존 TCR 제품 라인에 대한 업데이트는 파스의 단일 세포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연구자들이 전례 없는 해상도와 규모로 면역 레퍼토리를 연구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에버코드 BCR을 통해 연구자들은 동일한 세포의 유전자 발현과 함께 B 세포 수용체(BCR) 염기서열을 포착할 수 있다. 기존 도구는 BCR 레퍼토리의 엄청난 다양성을 포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반면, 에버코드 BCR은 단일 실험에서 최대 100만 개의 세포에서 쌍을 이루는 BCR 서열(중쇄 및 경쇄 모두)을 측정함으로써 돌파구를 제공한다. 이 확장가능한 접근 방식을 통해 BCR 클론형을 다양한 B 세포 아형 및 활성화 상태에 할당할 수 있어 전례 없는 분해능을 제공하고 항체 발견에 새로운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한다.
파스는 또한 마우스와 인간 TCR을 모두 감지하고 성능을 크게 향상할 수 있도록 에버코드 TCR 제품 라인을 확장했다. 이러한 업데이트는 유전자 발현과 TCR 검출 모두에 대해 향상된 감도를 제공하며 주력 제품인 에버코드 정장 전사체(Evercode Whole Transcriptome)에 대한 버전 3 화학의 최근 출시물을 기반으로 한다.
에버코드 BCR과 TCR은 모두 불휘발성화와 호환되며, 이는 연구원들이 검체가 도착하면 검체를 불휘발성화하고 저장한 다음 나중에 단일 실험에서 검체를 함께 배치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시간-과정과 더 높은 처리량의 실험이 가능하며 검체 간의 잠재적인 배치 효과를 최소화할 수 있다.
파스 바이오사이언스의 공동 설립자이자 CTO인 찰리 로코(Charlie Roco)는 “세포 수와 검체 수를 늘리는 것은 단일 세포 면역 프로파일링에서 영향력 있는 결과를 달성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라며 “우리는 연구원들이 이러한 솔루션들을 통해 갖게 될 새로운 역량에 대해 그리고 적응적 면역 체계의 방대한 레퍼토리 다양성을 발견하는 데 필요한 비할 데 없는 규모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파스 팀원들은 5월 5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에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 면역학자 협회(American Association of Immunologists, AAI) 연례 회의에서 에버코드 BCR에 대한 추가 세부 정보와 에버코드 TCR에 대한 업데이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파스 바이오사이언스 소개
파스 바이오사이언스는 인류 건강 및 과학 연구의 발전을 가속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글로벌 생명 과학 회사이다. 연구자들이 전례 없는 규모와 편의성으로 단일 세포 염기서열 분석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 선구적인 접근 방식은 암 치료, 조직 복구, 줄기 세포 요법, 신장 및 간 질환, 뇌 발달 및 면역 체계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견을 가능하게 한다.
워싱턴 대학교에서 발명한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설립된 파스는 1억 달러 이상을 조달했으며 전 세계의 약 2000개의 실험실에서 사용되고 있다. 성장하는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에버코드 호울 트랜스크립톰, 에버코드 TCR, 에버코드 BCR, CRISPR 디텍트(CRISPR Detect), 진 캡처(Gene Capture) 및 데이터 분석용 소프트웨어 도구가 포함된다.
워싱턴의 활기찬 사우스 레이크 유니언 지구인 시애틀에 본사를 둔 파스 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3만4000제곱피트의 본사와 최첨단 실험실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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