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이브자리의 수면 전문 브랜드 ‘슬립앤슬립’이 현대홈쇼핑 ‘왕영은의 톡 투게더’를 통해 냉감 침구를 출시한다. 이번 방송은 오는 4일 오전 9시 20분부터 방영된다.

이날 TV홈쇼핑을 통해 슬립앤슬립이 첫선을 보이는 냉감 침구 ‘샤베트’는 앞뒷면이 각각 다른 여름 소재로 만들어져 매일 달라지는 기온과 선호하는 촉감에 따라 양면을 활용할 수 있다. 샤베트의 한쪽면은 즉각적인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접촉 냉감 원사를 사용했다. 다른 면은 고밀도 면 60수 원단에 불순물을 제거하는 워싱 가공 처리한 소재로 위생적이고 감촉이 부드럽다.

또한 샤베트는 호텔식 베딩 디자인의 침구로, 고급스러운 침실을 연출해준다. 이불 끝단의 날개처리와 함께 하단에 슬립앤슬립 로고를 수놓아 완성도를 높였다. 순면을 사용한 면에는 봉제선을 없애 깔끔함이 돋보이도록 하는 히든 퀼팅 공법도 적용했다. 접촉 냉감 원단 쪽은 굴곡진 인체에 맞춰 소재가 유연해지도록 누빔 처리했다. 화이트와 그레이 등 2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방송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냉감 이불, 패드, 베개 커버 구성의 풀세트며, 홈쇼핑 구매 혜택으로 베개솜을 증정한다. 또한 신제품 샤베트는 전국 241개 슬립앤슬립 매장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오영대 이브자리 마케팅팀장은 “올해도 폭염이 예보되면서 높아지고 있는 냉감 침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반영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냉감 침구를 소개할 수 있는 TV홈쇼핑을 기획했다”며 “향후 소비자가 선호도가 높은 냉감 제품군을 확대하고, 더 다양한 채널에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