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소프트와 미리캔버스가 이러닝 활성화와 솔루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뉴스와이어)--클라우드 LMS 전문기업 맑은소프트(대표 하근호)는 지난 16일 디자인 협업 솔루션 ‘미리캔버스’를 운영하는 미리디(대표 강창석)와 홍보·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맑은소프트는 자체 개발한 학습관리시스템(LMS)을 기반으로 현재 클라우드 LMS 이러닝솔루션 분야에서 가장 많은 고객사를 보유한 전문기업이다. 기업·공공기관·협회·학원 등 다양한 고객사들에게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정부에서 승인한 클라우드 보안 인증인 CSAP를 취득한 국내 유일의 이러닝 플랫폼으로서 많은 고객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미리디에서 운영하는 미리캔버스는 12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디자인 플랫폼으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디자인을 할 수 있도록 돕는 SaaS 형태의 웹 기반 디자인 툴이다. 단순한 배너부터 웹페이지 디자인, 그리고 동영상까지 비전문가도 어렵지 않게 이미지,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이번 MOU를 통해 맑은소프트의 클라우드 LMS를 이용하는 고객은 미리캔버스에서 유료로 제공하는 PRO 요금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미리캔버스의 PRO 요금제는 제한 없이 프리미엄 템플릿, 사진, 그래픽을 사용할 수 있으며 협업을 위한 공유드라이브 10개 제공, 10GB의 개인저장공간 등을 통해 보다 원활하고 효율적인 디자인 협업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미리캔버스로 교안과 동영상 강의 등의 콘텐츠를 제작한 후 맑은소프트의 LMS를 이용해 쉽고 간편하게 안정적인 인터넷강의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고, 미리디의 출력물 제작 서비스인 비즈하우스를 통해 자체 디자인 출력물 또한 편리하게 제작할 수 있게 돼 높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맑은소프트 하근호 대표는 “국내 이러닝솔루션을 대표하는 맑은소프트와 국내 디자인플랫폼을 대표하는 미리캔버스의 만남으로 맑은소프트 고객들에게 미리캔버스를 소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MOU를 계기로 향후 양사의 마케팅 협력을 강화해 고객 가치를 제고하고, 양사의 마케팅 성과를 확대할 수 있는 이벤트를 발굴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MOU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맑은소프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