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렌리벳 12년 200주년 에디션
이천--(뉴스와이어)--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인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의 독창적인 오리지널 싱글몰트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이 브랜드 탄생 20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더 글렌리벳은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혁신의 여정을 기리는 한정판 ‘더 글렌리벳 12년 200주년 에디션(The Glenlivet 200 Year Anniversary Limited Edition 12-Year-Old)’을 출시한다.
1824년 탄생한 더 글렌리벳은 불법 증류가 성행하던 1800년대 초 싱글몰트의 메카인 스페이사이드 지역에서 합법적인 증류 면허를 취득한 최초의 증류소다. 뛰어난 품질과 명성으로 당대 싱글몰트의 대명사로 자리 잡게 된 더 글렌리벳은 이를 모방하고자 했던 이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이름 앞에 ‘유일’, ‘단 하나의’라는 의미로 정관사 ‘THE(더)’를 붙일 수 있는 상표 등록 인증을 받으면서 지금의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 브랜드명을 갖게 됐다.
창립자 조지 스미스의 발자취를 따라 스코틀랜드 위스키 시장을 개척해온 더 글렌리벳은 독특한 피니시 숙성 기법과 같은 독창적인 장인 정신을 추구함은 물론 혁신적인 위스키 칵테일을 통해 위스키 소비문화를 재정의하는 등 늘 선도적인 개혁을 추구해왔다. 끝없는 혁신으로 싱글몰트의 기준이 된 더 글렌리벳은 조지 스미스가 세운 위스키 세계를 확장하며 전 세계의 싱글몰트 팬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기념비적인 해를 맞아 새로운 원액과 패키지 디자인의 200주년 한정 에디션 선보여
기념비적인 200주년을 맞아 더 글렌리벳은 헤리티지와 혁신의 여정을 기리는 한정판 ‘더 글렌리벳 12년 200주년 에디션(The Glenlivet 200 Year Anniversary Limited Edition 12-Year-Old)’을 출시한다. 창립자의 정신을 기리며 유니크한 캐스크 숙성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원액과 특별한 아트워크 디자인을 적용한 한정 에디션으로 과거와 미래의 환상적인 결합을 보여준다.
이번 한정 에디션은 200여년간 축적된 더 글렌리벳만의 블렌딩 노하우와 퍼스트 필(100% First-Fill)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된 원액만을 담아 신선한 과일향에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하고 강렬한 풍미를 자랑한다. 특히 잘 익은 배의 과즙, 달콤한 오렌지 마멀레이드, 코코넛, 크리미한 바닐라, 구운 아몬드의 풍미와 함께 싱싱한 귤, 파인애플, 부드러운 크림 캐러멜의 향이 어우러진다.
이번 에디션에 적용된 패키지 아트워크 역시 특별하다. 200년 동안 이어진 더 글렌리벳의 여정을 주제로 크라우드 소싱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전 세계 42개국 아티스트들로부터 400개 이상의 디자인이 출품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된 콜롬비아 보고타 소재 ‘스튜디오 베르디(Studio Berdi)’의 디자인은 더 글렌리벳의 200년의 혁신과 탁월함의 여정을 한정판 패키지에 완벽하게 담아냈다.
미구엘 파스칼(Miguel Pascual)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브랜드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게 된 더 글렌리벳은 독보적인 풍미와 훌륭한 품질의 위스키를 만드는 데 항상 진심이었기에 긴 여정 동안 많은 싱글몰트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며 “더 글렌리벳은 늘 전통을 깨고 새로운 기준을 세우며, 앞으로 나아가는데 기반을 뒀다. 그래서 더 글렌리벳에게 올해는 과거를 뒤로 하고 앞으로의 200년을 내다보는 또 하나의 기념비적인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번 한정판 에디션 출시에 이어 더욱 강화된 고객 접점 마케팅 등 더 글렌리벳 200년의 특별한 여정을 기념하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 Drink Responsibly: 이 보도자료는 19세 이상의 법적음주허용 소비자를 위한 콘텐츠다. 경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한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인다. (제품명: 더 글렌리벳, 제조국: 스코틀랜드, 수입업체: 페르노리카코리아)
페르노리카 코리아 소개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와인 & 스피릿 분야의 세계적 선두주자인 페르노리카(Pernod Ricard)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전 세계 대표적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인 ‘발렌타인’, ‘시바스 리갈’, ‘로얄살루트’, 싱글몰트 위스키 ‘더글렌리벳’과 ‘아벨라워’, 프리미엄 화이트 스피릿인 ‘앱솔루트 보드카’, 크래프트 진 ‘몽키 47’, ‘키노비’, ‘말피’, 그리고 런던의 상징인 프리미엄 진 ‘비피터’, 아이리쉬 위스키 ‘제임슨’, 아이리쉬 싱글 팟 스틸 위스키 ‘레드브레스트’, 크래프트 버번 위스키 ‘레빗홀’과 리큐르 ‘깔루아’와 ‘말리부’, 프리미엄 샴페인 ‘페리에 주에’와 ‘멈’ 등을 판매하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책임음주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먹고, 쉬고, 수분충전(Eat, Pause and Hydrate)’ 및 ‘#유쾌한 시간을 기억하세요(#Make Memories, Not Hangovers)’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책임음주 캠페인을 펼쳐왔다. 또한 한국 전통 문화 보존을 위해 2002년부터 국립국악중고등학교와 협업해 ‘페르노리카코리아 국악 장학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 같은 문화예술 발전 및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0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페르노리카 그룹은 전 세계 약 1만9000명의 직원이 유엔 지속 가능 발전 목표(UN SDGs)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페르노리카의 ‘2030 지속가능 로드맵(S&R Roadmap)’을 엄격히 지키며, 지속 가능한 발전과 책임 있는 소비를 향한 강한 의지와 신념을 갖고 있다. 이에 기반해 페르노리카는 UN의 Global Compact LEAD 기업으로 지속가능성을 선두하고 있는 기업이며, 기업가 정신, 상호 믿음, 엄격한 윤리 의식을 토대로 경영에 임하며, 이 세가지 가치를 회사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