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상범 데스커 총괄팀장과 마초의사춘기 김광수 대표가 데스커 플래닝 스토어에서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퍼시스그룹의 더 나은 가능성을 만드는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플랜테리어(식물 인테리어) 전문기업 마초의사춘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속가능한 업무 공간 조성을 위해 협업한다.
마초의사춘기는 팝업 및 오피스, 상업 공간 등에 식물을 활용한 플랜테리어 연출뿐만 아니라 반려 식물 판매와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홈가드닝 및 플랜테리어 수요 증가와 반려 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데스커는 이번 협업을 통해 ‘데스커 시그니쳐 스토어’에 마초의사춘기 오피스 플랜테리어 쇼룸 공간을 조성한다. 데스커 가구와 마초의사춘기가 연출한 오피스 플랜테리어를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존의 서비스와 차별화되는 ‘식집사(식물+집사)’ 고객들에게 식물 보관 및 케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든어스 워커앤플랜트 호텔’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데스커 양양 워케이션 센터’ 등 공간 협업을 통해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협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양사의 브랜드 제고를 위한 광고 및 마케팅 업무에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데스커 공식몰 기업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베네핏플러스 크루로서 마초의 사춘기와 데스커가 플랜테리어에 관심있는 비즈데스커스 고객과의 접점을 함께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데스커는 마초의사춘기와의 장기적인 협업 관계를 통해 고객들에게 식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오피스 환경 조성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데스커와 마초의사춘기가 함께 협력해 만들어갈 새로운 공간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016년 시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는 가구 브랜드로 시작한 데스커는 사용자를 닮은 가구, 높은 집중력과 유연한 생각을 발휘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시작과 성장을 위한 가능성의 가구 브랜드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데스커는 ‘데스커 디자인 스토어’와 ‘데스커 시그니쳐 스토어’, ‘데스커 플래닝 스토어’, ‘데스커 스토어 센텀’ 등 매장뿐만 아니라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데스커 워케이션’ 공간,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데스커 라운지 홍대’ 등을 통해 가구 전시 및 판매를 넘어 브랜드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공간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