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개최된 ‘DMS 2023’ 컨퍼런스 현장
생성 AI 시대의 마케팅의 미래 _ DMS 2024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지식 컨퍼런스 기반으로 세계적인 지식 포럼을 만들어 가고 있는 디엠케이글로벌이 오는 5월 21일~22일 양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글로벌 마케팅 컨퍼런스 ‘DMS 2024(Digital Marketing Conference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형 언어 모델(LLM) 및 생성 AI의 영향이 점점 현실화되면서 기업의 마케팅 방식뿐만 아니라 마케팅 산업 전체의 패러다임에도 거대한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광고주부터, 광고 에이전시, 테크놀로지 공급 기업에 이르기까지 매우 큰 변화에 직면하게 만들고, 이에 따라 마케팅의 역할도 변화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올해로 제9회를 맞이하는 ‘DMS 2024’는 글로벌 마케팅 행사로, 마케팅 산업의 변화와 실용 지식을 공유해 마케터들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실에 대응하고 한 발 앞서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기 위한 마케팅 지식 포럼이자 페스티벌이다.
이를 위해 ‘DMS 2024’에서는 마케팅 기술과 시장의 변화, 브랜드 캠페인, 미디어 채널의 변화 등에 대해 전세계 마케팅 업계의 현장 리더들로부터 경험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난해 개최된 ‘DMS 2023’은 30여개 산업군, 460여개의 기업에서 총 1500여명이 참여했으며, 65명 이상의 전세계 마케팅 전문가가 연사로 등장했다. 실무자부터 임원까지, 그리고 글로벌 대형 브랜드에서 유망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마케팅과 관련된 다양한 시각과 기술,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DMS 2024’는 올해도 국내외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DMS 2024’는 △생성 AI 시대의 마케팅 변화 예측 △온라인 커머스 광고의 미래 △AI의 부상과 브랜드 캠페인 전략 △고객 경험 마케팅 2.0 △숏폼 콘텐츠 전략 △영상 콘텐츠 전략: 풀 퍼널 최적화 전략 △쿠키리스를 대비한 마케팅 전략 △B2B 마케팅, 핵심 트렌드 △마케터들이 알아야 할 필수 도구 등 마케터들에게 필요한 장기적인 방향성과 전략에서부터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기술에 이르는 내용을 담고 있다.
‘DMS 2024’를 주최하는 디엠케이글로벌의 박세정 대표는 “생성 AI의 진화가 예상보다 더 빠르게 진행 중에 있고, 이미 많은 브랜드 기업들이 AI 기술을 도입해 각종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거나 현업에 적용 중이다. 제품을 기획하는 단계부터 시장 조사, 광고물 제작, 마케팅 집행까지 AI 기술이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마케팅의 본질, 즉 고객 중심의 사고와 마케터가 창의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부분은 변하지 않는다. DMK는 기술적 변화와 마케팅의 본질을 동시에 생각하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DMS 2024’는 현재 구글, 쿠팡, 코카콜라, 볼보, 슈나이더 일렉트릭, UPS, SK텔레콤, GS리테일, 마스터카드,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외 다양한 산업군 전문가들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연사 정보는 DMS 20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MK 소개
DMK Global(디엠케이글로벌)은 세계적인 지식 컨퍼런스 ‘디지털 마케팅 서밋(Digital Marketing Summit, DMS)’과 ‘콘텐츠 마케팅 서밋(Content Marketing Summit, CMS)’, ‘AI Summit’을 주최하고, 지식 콘텐츠를 제작한다. 또 세계적인 테크 미디어 ‘MIT 테크놀로지 리뷰’ 한국 에디션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