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뉴스와이어)--소매업의 물리적 세계를 디지털화하는 데이터 및 기술 기업 트랙스 리테일(Trax Retail)이 게리 라벤(Gary Laben)을 최고경영자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라벤은 트랙스의 최고경영자로서 성장의 다음 단계를 통과하며 기술 기반, 데이터 중심의 리테일 플랫폼을 주도하고, CPG 제조업체, 리테일러 및 쇼핑객을 위해 혁신적인 업계 최고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라벤은 “리테일 혁신과 실행의 개척자이자 리더인 트랙스는 새로운 데이터 스트림과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전환의 기회를 가지고 있다”며 “이 팀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기존 솔루션을 개선하고 핵심 부문과 그 너머를 위한 새로운 역량을 개발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라벤은 정보 서비스 및 기술 분야에서 30년간의 글로벌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략 기획, 제품 개발, 운영 우수성 및 비즈니스 혁신에 특히 초점을 맞춘다. 2018년에는 리서치 나우(Research Now)의 최고경영자로서 SSI와의 성공적인 합병을 이끌어 세계 최대의 완전한 허가 기반의 퍼스트파티 데이터(fully-permissioned first party data) 제공업체인 다이나타(Dynata)를 설립하고 가장 최근까지 최고경영자로 재직했다. 라벤은 6년간의 재임 기간 동안 40여 개국에서 5500명의 직원과 협력하여 매출을 3배, EBITDA를 4배로 증가시켰다. 그는 시장 조사를 넘어 미디어와 광고까지 회사 서비스를 다각화하는 전략을 구상하고 실행했으며, 이는 현재 다이나타 매출의 25% 이상을 차지하는 새로운 수익 흐름을 낳았다. 라벤은 합병, 전략적 인수, 투자를 통해 업계 최대 기업일 뿐만 아니라 최고 품질의 제품, 최고의 고객 서비스,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다이나타의 입지를 굳혔다.
트랙스의 회장인 조엘 바르-엘(Joel Bar-El)은 “라벤은 기술 중심의 정보 서비스 경험, 검증된 리더십, 혁신적인 시장 및 제품 개발이 이상적으로 조합된 배경을 보유하고 있다”며 “글로벌 리테일 부문에서의 지속적인 모멘텀을 바탕으로 우리는 트랙스를 다음 단계로 끌어올릴 리더에게 투자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다이나타에 합류하기 전에 라벤은 원더맨(Wunderman)의 글로벌 최고데이터책임자 및 KBM 그룹(KBM Group)의 최고경영자를 맡아 글로벌 마케팅 서비스 업계 리더로 부상하는 과정에서 매출을 10배, 영업이익을 15배 증가시켰다. 또한 익스페리언(Experian), TRW, 던 앤 브래드스트리트(Dun and Bradstreet)에서도 임원직을 역임했다.
라벤은 수많은 기업 및 단체에서 투자자, 이사회 멤버, 고문으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트랙스 리테일 소개
트랙스의 미션은 브랜드와 리테일러가 디지털 기술의 힘을 활용하여 상상할 수 있는 최고의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트랙스의 리테일 플랫폼을 사용하는 고객은 모든 매장의 진열대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언제나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으므로, 자신이 가장 잘하는 일, 즉 고객을 기쁘게 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다.
세계 최고의 CPG 기업, 떠오르는 신흥 브랜드, 리테일 리더 중 다수가 대규모로 트랙스의 진열대 모니터링, 분석, 머천다이징, 활성화, 쇼핑객 참여 솔루션을 사용하여 모든 판매 시점에 긍정적인 쇼핑객 경험을 끌어내고 수익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컴퓨터 비전 분야의 선구자인 트랙스는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 자율 데이터 수집 방법, 온디맨드 머천다이징 기능 개발 등을 통해 혁신과 우수성 부문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트랙스는 미국, 싱가포르, 헝가리, 베이징, 멕시코, 이스라엘에 허브가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전 세계 90여 개국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www.traxret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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