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회장 오순기, 이하 컨설팅협회)와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김오연, 이하 지도사회)는 공동으로 2024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2차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는 3개년 평균 매출액 120억원 이하 제조 소기업을 대상으로(수행기관이 제공하는)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맞춤형 패키지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경영기술전략 △제조혁신 추진전략 △융·복합 △중대재해예방 △탄소중립 경영혁신 컨설팅 5개로 구성돼 있으며, 최대 2개까지 전문 영역별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 시 협약기관과 상관없이 신청연도 포함 2개년 수행기관 자격이 유지된다.
컨설팅 분야 2차 수행기관 모집 기간은 3월 4일(월) 13시부터 18일(월) 13시까지로, 혁신바우처 플랫폼(http://mssmiv.com)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및 접수한다. 탄소중립 경영혁신은 컨설팅협회, 그 외에는 지도사회가 담당한다. 자세한 문의는 해당 프로그램별 운영기관에 하면 된다.
선정된 수행기관은 온·오프라인 운영지침 교육, 청렴교육 등을 이수하고 메뉴판 등록을 통한 수요기업과의 매칭 및 서비스 수행이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프로그램별 운영기관에 하면 된다.
컨설팅협회는 사업 운영지침 및 보고서 작성 실무교육과 보조금 부정수급방지 및 청렴교육을 계획하고 있다며, 다양한 중소기업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위해 전문 수행기관을 꾸준히 발굴함으로써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 소개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는 컨설팅 산업 발전과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2011년 4월 5일 창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중소벤처기업부 설립인가)이다. 협회 사무실은 서울에 있으며, 회원사는 △기술 △경영 △IT △재무 △회계 등 컨설팅사 단위로 총 665개사가 등록돼 있다. 주요 사업으로 컨설팅 지원 사업, 지식 서비스 분야 연구 개발, 컨설턴트 역량 강화 교육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