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뉴스와이어)--액세스 가능한 확장형 단세포 시퀀싱 솔루션의 선도적인 제공업체인 파스 바이오사이언스(Parse Biosciences)는 오늘 회사의 플래그십 에버코드 전장 전사체(Evercode™ Whole Transcriptome) 제품에 대한 중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3월 중순에 출시되는 에버코드 전장 전사체 버전 3 키트는 연구자에게 보다 간소화된 작업 흐름, 보다 유연하고 높은 처리량 고정, 유전자 검출 감도 향상을 위한 최적화된 시약을 제공한다.
새 버전을 통해 고객은 더욱 간소화되고 유연한 작업 흐름으로 샘플에서 결과로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러한 향상된 기능은 이전 버전의 감도와 라이브러리 복잡성을 대폭 개선하는 동시에 연구자에게 샘플에 대한 높은 생물학적 분해능과 통찰력을 제공한다.
파스 고객은 이미 에버코드 고정 유틸리티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세포나 핵을 고정하고 최대 6개월 동안 보관하면서 준비가 되면 시퀀싱을 수행할 수 있다. 고정은 시간 경과 연구 또는 샘플을 동시에 사용할 수 없는 경우 배치 효과 제거에 이상적이다. 버전 3 화학을 통해 고객은 이제 플레이트 형식으로 최대 96개의 샘플을 동시에 고정할 수 있으므로, 높은 처리량의 약물 스크리닝 또는 대규모 코호트의 환자 샘플 프로파일링과 관련된 응용 분야에 많은 가치를 제공하는 업그레이드라고 할 수 있다.
파스 바이오사이언스 공동 설립자 겸 CTO인 찰리 로코(Charlie Roco)는 “우리는 고객 피드백을 경청하고 있으며 이 새 버전을 통해 연구자에게 감도, 확장성 및 유연성 면에서 비교할 수 없는 도구를 제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처음부터 우리의 목표는 연구 접근성을 높여 단세포 연구를 대중화하는 것이었고, 에버코드에 대한 과학계의 반응은 압도적으로 긍정적이었다”고 말했다.
새 화학은 최대 1만 개 세포 또는 핵에 대한 실험을 위한 WT 미니(WT Mini), 최대 10만 개의 세포 또는 핵에 대한 실험을 위한 WT, 최대 100만 개의 세포 또는 핵에 대한 실험과 세포 또는 핵의 고정을 위한 WT 메가(WT Mega) 등 전체 전장 전사체 제품 라인에서 사용 가능하다.
2021년에 출시된 에버코드 분할 풀 조합 바코딩은 단세포 RNA 시퀀싱을 위한 간단하고 기기가 필요 없는 솔루션이다. 전 세계 1500개 이상의 실험실이 규모, 유연성 및 품질을 위해 에버코드를 채택했다.
파스는 현재 에버코드 전장 전사체 v3에 대한 주문을 받고 있다. 회사의 향후 제품 로드쇼에 참석하거나 추가 정보를 얻으려면 https://www.parsebiosciences.com/evercode-v3-announcement 를 방문할 수 있다.
파스 바이오사이언스 소개
파스 바이오사이언스는 인간 건강 및 과학 연구의 발전을 앞당긴다는 사명에 매진하는 글로벌 생명과학 회사이다. 연구자들은 전례 없는 규모와 편의성을 바탕으로 단세포 시퀀싱을 수행할 수 있으며 이러한 선구적인 접근 방식은 암 치료, 조직 복원, 줄기세포 치료, 신장·간 질환, 두뇌 계발, 면역 체계 연구에서 획기적인 여러 발견을 가능케 했다.
워싱턴대학에서 개발한 기술로 파스는 자본금 1억 달러 이상을 모금했으며 현재 전 세계 1500여 곳의 연구실이 사용하고 있다. 계속 확장하고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에버코드 정장 전사체(Evercode Whole Transcriptome), 에버코드 TCR(Evercode TCR), 유전자 캡처(Gene Capture) 및 데이터 분석 솔루션이 포함된다.
워싱턴주 시애틀의 사우스레이크유니온 지구에 본사를 두고 잇는 파스 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3만4000 제곱피트 규모의 본사와 최첨단 실험실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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