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앤와이즈, 국내 시중은행 한 곳의 통합 메시징 시스템 오픈
서울--(뉴스와이어)--통합 메시징 시스템(UMS) 솔루션 기업인 엠앤와이즈(대표이사 조종철)는 2024년 1월 국내 시중은행 중 한 곳의 ‘통합 메시징 시스템(UMS)’을 성공적으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엠앤와이즈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이메일, 문자메시지, 카카오 알림톡, Push, Fax 등 고객이 원하는 채널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알림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 경험과 편의성을 고려한 통합 메시징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현했다. 이번 통합 메시징 시스템의 고도화 프로젝트를 통해 대고객 메시지 발송 효율화 관리, 메시지 템플릿 체계화, 금융 규제 관련 검증 프로세스 자동화, 데이터 마케팅 확대가 기대된다.
최근 금융기관들은 대고객 소통 채널이 복잡, 다양화되는 큰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다양해지는 금융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원하는 채널로 안전하게 알림 메시지가 전달돼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통합 메시징 시스템(UMS)의 역할이 중요하다.
엠앤와이즈는 2004년 설립 이래 메시징 분야 전문 기업으로서 국내 최고의 기업에 통합 메시징 시스템(UMS)과 대량 메일 시스템(EMS)의 구축 및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의 ‘wiseU cloud’를 통해 시스템 구축 없이도 메시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 예정이다.
엠앤와이즈 소개
엠앤와이즈는 2004년 설립된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 및 판매 기업이다. 대량 메일 솔루션, 통합 메시징 시스템을 시작으로 △캐리엠 클라우드 서비스 △카카오 비즈 메시지 △카카오페이 인증 △기업 문자 서비스 등 여러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량 메일 솔루션 및 통합 메시징 시스템은 제1금융권의 86%가 엠앤와이즈 솔루션을 쓰고 있으며, 전체 금융권으로 확대 시 50% 이상이 사용하고 있다. 또 600여 서비스 이용 고객사의 피드백을 통해 조금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한 개발 및 제공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