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가 2024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의 1차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회장 오순기, 이하 컨설팅협회)와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김오연, 이하 지도사회)는 공동으로 2024년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사업 컨설팅 분야 1차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는 3개년 평균 매출액 120억원 이하 제조 소기업을 대상으로 수행기관이 제공하는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맞춤형 패키지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컨설팅 분야 내 지원 프로그램은 △경영기술전략 △제조혁신 추진전략 △중대재해예방 △융·복합 △탄소중립 경영혁신 컨설팅 5개로 구성돼 있고, 최대 2개까지 전문 영역별 신청이 가능하다.
컨설팅 분야 1차 수행기관 모집 기간은 1월 22일부터 2월 5일까지로, 혁신바우처 플랫폼(http://mssmiv.com)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및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탄소중립 경영혁신은 컨설팅협회, 그 외에는 지도사회가 담당한다.
선정된 수행기관은 온·오프라인 운영지침 교육, 청렴교육 등을 이수하고 메뉴판 등록을 통한 수요기업과의 매칭 및 서비스 수행이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프로그램별 운영기관에 하면 된다.
컨설팅협회는 사업 운영지침 및 보고서 작성 실무교육과 보조금 부정수급방지 및 청렴교육을 계획하고 있다며, 다양한 중소기업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위해 전문 수행기관을 꾸준히 발굴함으로써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 소개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는 컨설팅 산업 발전과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2011년 4월 5일 창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중소벤처기업부 설립인가)이다. 협회 사무실은 서울에 있으며, 회원사는 △기술 △경영 △IT △재무 △회계 등 컨설팅사 단위로 총 561개사가 등록돼 있다. 주요 사업은 컨설팅 지원 사업, 지식 서비스 분야 연구 개발, 컨설턴트 역량 강화 교육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