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뉴스와이어)--액세스 가능한 확장형 단세포 시퀀싱 솔루션의 선도적인 공급업체인 파스 바이오사이언스(Parse Biosciences)는 오늘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회사인 바이오미지(Biomage)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고객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더욱 풍부한 단세포 데이터 분석 도구 제품군에 액세스할 수 있게 된다. 바이오미지의 강력한 데이터 분석 도구와 파스의 에버코드(Evercode) 조합 바코드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연구자들은 분석 시간을 크게 단축하면서 더 깊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바이오미지는 클라우드 기반 단세포 RNA 시퀀싱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셀레닉스(Cellenics®)’의 최대 커뮤니티 인스턴스를 호스팅하고 지원한다. 셀레닉스 플랫폼은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연구자에게 생물정보학 전문 지식 없이도 이용할 수 있는 강력한 분석 도구를 제공한다. 2021년 플랫폼을 출시한 이래로 바이오미지는 평균 분석 시간을 6개월에서 2주로 단축했다. 이 플랫폼은 전 세계적으로 거의 4000명의 연구자로 구성된 사용자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약 200명의 과학자가 매일 플랫폼에 액세스하고 있다.
바이오사이언스 공동 창립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 찰스 로코(Charles Roco)는 “이 플랫폼은 전 세계 단세포 연구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리소스가 되었다”며 “파스의 제품 포트폴리오에 이 소프트웨어를 통합함으로써 고객은 현재보다 더 짧은 시간에 단세포 데이터에 대한 풍부하고 역동적인 탐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바이오미지 공동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아담 쿠르키에비치(Adam Kurkiewicz)는 “다른 단세포 기술에 비해 기하급수적으로 더 많은 실험을 가능케 하는 파스의 확장성과 빠른 분석을 제공하는 바이오미지 기술의 결합은 단세포 연구 커뮤니티에 광범위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탁월한 조합”이라고 언급했다.
현재의 모든 바이오미지 직원은 기존 파스 팀에 통합된다.
파스 바이오사이언스 소개
파스 바이오사이언스는 인간 건강 및 과학 연구의 발전을 앞당긴다는 사명에 매진하는 글로벌 생명과학 회사이다. 연구자들은 전례 없는 규모와 편의성을 바탕으로 단세포 시퀀싱을 수행할 수 있으며 이러한 선구적인 접근 방식은 암 치료, 조직 복원, 줄기세포 치료, 신장·간 질환, 두뇌 계발, 면역 체계 연구에서 획기적인 여러 발견을 가능케 했다.
미국 워싱턴대학에서 개발한 기술로 파스는 자본금 1억달러 이상을 모금했으며, 현재 전 세계 1000여 곳의 연구실이 사용하고 있다. 계속 확장하고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에버코드 전사체(Evercode Whole Transcriptome), 에버코드 TCR(Evercode TCR), 유전자 캡처(Gene Capture) 및 데이터 분석 솔루션이 포함된다.
워싱턴주 시애틀의 사우스레이크유니온 지구에 본사를 두고 잇는 파스 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3만4000제곱피트 규모의 본사와 최첨단 실험실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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