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모두투어는 국내 1위 상조 기업 프리드라이프와 해외여행 관련 상품,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략적인 업무 협업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는 2002년 창립 이후 국내 상조산업을 선도해 온 기업으로 상조 서비스 외에도 크루즈 여행, 웨딩, 홈 인테리어, 수연(회갑, 칠순 등), 돌잔치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하며 고객의 생애 전반을 케어하기 위한 지속적인 혁신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서울 중구 프리드라이프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우준열 모두투어 부사장, 김재준 프리드라이프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자체 고객 데이터와 플랫폼 역량을 활용해 마케팅 제휴 사업과 공동 마케팅, 신규 제휴 여행 상품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적극적인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준 프리드라이프 부사장은 “본격 엔데믹을 맞아 증가하는 해외여행 고객 수요에 부응하고자 국내 대표 여행사 모두투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양사 간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중심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성공적인 업무 제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준열 모두투어 부사장은 “고객의 생애 전반에 걸친 다채로운 생활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드라이프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사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 맞춤 여행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