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전곡상권페스티벌 공연 현장
연천--(뉴스와이어)--연천군 전곡상권진흥센터는 다가오는 2024년을 맞아 더욱 다양하고 혁신적인 활성화 및 환경 개선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연천군을 대표하는 전곡상권진흥구역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이 연차적으로 계획돼 있다.
먼저 환경 개선 사업에서는 특화된 거리 조성과 점포 환경 개선 사업, 지역 특화 점포 육성 및 이면도로 상권 환경 개선 등이 계획돼 있다. 또한 활성화 사업에서는 상권 페스티벌과 상권 커뮤니티 운영, 특화 상품 개발과 효과적인 마케팅, 상권 활성화 이벤트, 상인 역량 강화 및 상인 동아리 구성, 상권 발전 전략 수립 등이 포함된 많은 다양한 프로젝트가 예정됐다.
전곡상권진흥센터는 이미 3년 차를 맞아 많은 변화를 이뤄낸 전곡상권진흥구역이 2024년에도 어떠한 혁신을 이뤄낼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정동욱 전곡상권진흥센터 센터장은 “전곡상권 경영 환경 개선 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이를 통해 침체된 전곡상권진흥구역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곡상권진흥센터 소개
전곡상권진흥센터는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일원 전곡전통시장, 중앙상가, 첫머리거리, 로데오거리 등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으로 지정된 4개 상권에 대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상점가 거리를 정비하고 기반공사 및 거리디자인, 환경안전관리 등 환경 개선사업과 빈 점포 활성화 핵점포 유치, 문화예술공간 등의 운영을 비롯한 활성화 사업을 통해 전곡 상권 전반에 대한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