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조나단 무어에게 ‘2023 외국인 명예시민상’을 수여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펜타플로는 조나단 무어(Jonathan Moore) 혁신 총괄 책임자(Chief Innovation Officer, CIO)가 ‘2023년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12월 8일 서울시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외국인 15명을 ‘2023년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
미국 출신의 스타트업 전문가 무어는 5년간 펜타플로에서 CIO로 근무하며 스타트업의 글로벌 혁신상 수상, VC 투자 유치, 인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무어의 컨설팅을 받은 국내 약 100개 스타트업이 ‘CES 혁신상’과 ‘에디슨 어워드’ 등 주요 글로벌 혁신상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70개 사가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그 결과, 2022년은 국내 기업이 1년간 가장 많은 CES 상을 받은 해가 됐다. 서울을 2022년 세계적인 스타트업 생태계 순위를 10위로 끌어올리는 데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과거 600만달러를 조달하고 200만명의 팔로워를 확보한 에듀테크 스타트업의 공동 창업자로 활약했던 무어는 테크스타스 코리아(Techstars Korea)에서 초빙 기업가 EIR(Entrepreneur-in-residence)로 활동했으며, 한국 유니콘 스타트업에서는 마케팅을 이끌었다. 또 한국에서 많은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펜타플로 소개
‘Your Strategy to Communicate.’ 2003년 국내 최초 프레젠테이션 전문 그룹 파워피티로 시작한 펜타플로는 평창 동계올림픽, 인천 아시안게임 유치, G20 등 메가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내며 독보적인 프레젠테이션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과 변화를 거듭한 펜타플로는 디자인, 마케팅, 이벤트, 액셀러레이팅, 교육 등 다섯 가지 분야의 스페셜리스트가 돼 파트너사의 비즈니스 전반을 함께하는 종합 솔루션 그룹 펜타플로로 거듭났다. 펜타플로는 수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차별화된 경험을 바탕으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며, 비즈니스 성공으로 향하는 흐름에 소통 전략가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