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용우 한국광고산업협회 회장, 한상진 스튜디오좋 국장, 강지연 예스24 팀장, 윤아영 스튜디오좋 CW가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브랜드 캠페인 ‘읽는 당신에게, 상상의 우주를’을 통해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 ‘온라인영상 시리즈’ 대상과 ‘TV영상 시리즈’ 동상을 수상했다.
‘읽는 당신에게, 상상의 우주를’은 예스24 창립 24주년을 맞아 출시된 eBook 리더기 ‘크레마 모티프’를 활용한 브랜드 캠페인으로, 예스24와 광고대행사 스튜디오좋이 함께 기획했다. OTT 대성장 시대에 책에 대한 관심을 다시 일깨우겠다는 목표로, 동화 ‘피터팬’과 예스24 오리지널 콘텐츠 ‘호’의 문장에서 비롯된 여덟 가지 이야기를 통해 책에서 펼쳐지는 무한한 상상의 세계를 전했다.
캠페인 영상은 tvN, OCN 등 주요 케이블 방송 채널과 유튜브 및 다양한 디지털 매체에서 공개되며 큰 호응을 얻었고, 브랜딩 광고를 넘어 신제품 ‘크레마 모티프’의 매출 견인에 기여한 바 있다. 우수한 성적을 바탕으로 이 광고는 2023 유튜브 웍스 어워즈 코리아(2023 YouTube Works Awards Korea)에서도 ‘Best Branding: 브랜드 강화’·‘Best Direct Action’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예스24 브랜드마케팅팀 강지연 팀장은 “오직 책만이 줄 수 있는 본질적인 가치를 통해 예스24가 지닌 본연의 정체성과 이야기를 담아낸 점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예스24는 앞으로도 책을 근간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삶의 동기를 부여하는 문화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대한민국광고대상은 1994년부터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해 온 광고상으로, TV·디지털·인쇄·옥외 등 전 광고 매체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종합광고상이다. 올해도 총 2600편의 작품이 출품되며 관심을 모은 가운데 68개작이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