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훌리오 1942 피에스타’ 캠페인
서울--(뉴스와이어)--디아지오코리아의 럭셔리 데킬라 브랜드 돈 훌리오(Don Julio)가 연말연시 시즌을 앞두고 모임의 격을 한 단계 높여주는 ‘돈 훌리오 1942 피에스타(Don Julio Fiesta)’ 캠페인을 진행한다.
강남 클럽 아르떼를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연말 및 새해 시즌에 진행되는 ‘돈 훌리오 1942 피에스타’는 압구정, 한남동, 이태원, 잠실 등 서울의 핫 스폿에서 ‘돈 훌리오 1942’를 통해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과 파티 문화를 선보이는 브랜드 캠페인이다.
특히 1일 클럽 아르떼에서 열린 ‘돈 훌리오 1942 피에스타’ 론칭 파티에서는 가수 현아의 공연을 비롯해, 매 시각 19분 42초에 ‘돈 훌리오 1942’ 타임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아르떼 론칭 파티를 필두로 돈 훌리오 1942는 매주 주말 뮤즈 서울, 드렁큰 타이거 바, 스톡앤스톤드 등 서울의 핫 스폿에서 ‘01:19:42’ 타임 이벤트와 함께 돈 훌리오 1942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연말을 맞아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라티튜드32 라운지 바에서는 12월 31일 재즈 트리오와 함께하는 ‘매지컬 나잇 위드 돈 훌리오 피에스타(Magical Night with Don Julio Fiesta)’ 행사를 비롯, 한 해를 마무리하는 근사한 피에스타를 연말 시즌 내내 선보일 예정이다.
9월 국내 출시된 ‘돈 훌리오 1942’는 글로벌 마켓에서 관습과 경계를 뛰어넘고, 고급스러운 축하 행사나 명예로운 행사에서 빠지지 않는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아카데미 시상식과 패션 위크 등 화려한 대형 이벤트에서 선보이며 미국에서 큰 성장을 이뤄낸 제품이다.
실제로 11월 24일 진행되고 고현정, 블랙핑크 제니, 방탄소년단 RM 등 국내외 다양한 셀러브리티가 참석한 ‘제18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인 ‘LOVE YOUR W’ 자선 행사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셀러브리티와 패션 관계자들이 사랑하는 럭셔리 데킬라로서 영향력과 위치를 국내에서도 입증했다.
‘돈 훌리오 1942’는 창시자 돈 훌리오 곤잘레스(Don Julio Gonzalez)가 데킬라 제조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02년 세상에 선보인 럭셔리 데킬라 브랜드로, 곤잘레스가 처음 데킬라의 여정을 시작한 1942년도를 따서 이름이 붙여졌다.
한 병이 생산되기까지는 최소 8년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되며, 미국산 오크통에서 최소 2년 이상 숙성시킨 100% 블루 아가베가 사용되는 돈 훌리오 1942는 캐러멜과 헤이즐넛·아몬드·커피 그리고 바닐라와 초콜릿이 어우러진 향에 은은하면서 부드러운 질감과 기분 좋은 다크 초콜릿의 끝맛을 선사한다.
김좌현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돈 훌리오 1942는 미국 내 유수의 시상식을 비롯, 축하의 자리에 빠질 수 없는 대명사로 자리잡았다”며 “한국에서도 연말연시를 맞아 준비한 돈 훌리오 1942 피에스타 캠페인을 통해 고급스러운 축하 모임에 함께하는 축배주로 대표되고,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의 상징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아지오코리아 소개
디아지오는 조니워커, 기네스 등을 포함한 200여개 주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주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총 180여개국에서 132개의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만7000여명의 임직원이 세계 일류 기업을 목표로 함께하고 있다. 디아지오는 “언제나 어디서나 삶을 찬미하라(Celebrating life, every day, everywhere)”라는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며,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디아지오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책임 있는 음주 문화 정립, 환경 보호, 다양성 추구 등의 ESG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하는 ‘소사이어티 2030: 스피릿 오브 프로그레스(Society 2030: Spirit of Progress)’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