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돌과 굿닥터네트웍스가 소외된 아이들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군포--(뉴스와이어)--종합외식기업 다름플러스가 운영하는 소고기 전문 프랜차이즈 이차돌(대표 이억불)과 한국마케팅광고협회 산하 보육원 후원 단체 굿닥터네트웍스(대표 오두환)가 손을 잡고 기부에 나섰다.
이차돌과 굿닥터네트웍스는 12월 1일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소외된 아이들을 돕기 위해 이차돌의 자체브랜드(PB) 제품을 전국 각지 보육원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차돌은 협약의 일환으로 진우원, 성심보육원, 선덕보육원, 신명보육원, 천양원, 서울SOS어린이마을, 삼신늘푸른동산, 상록보육원, 신애원 등 굿닥터네트웍스가 후원 중인 보육원에 자사 제품을 전달했다.
굿닥터네트웍스는 이차돌로부터 협찬받은 ‘차돌잡채만두’와 ‘차돌김치만두’ 등 가정간편식(HMR) 제품과 ‘이차돌 감자칩’ 200여 박스를 전국 곳곳에 위치한 굿닥터네트웍스 가맹 보육원에 일괄 전달했다.
이차돌 측은 이번 MOU를 계기로 모든 아이가 행복할 권리를 누리고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굿닥터네트웍스 오두환 대표는 “연말을 맞아 의미 있는 결정을 내려준 이차돌 가족 여러분의 지원에 감사를 전한다”며 “굿닥터네트웍스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여러분의 따스한 손길을 한데 모아 더 많은 아이를 돕는 일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차돌은 상생경영, 투명경영을 원칙으로 더 나은 창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예비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신한은행과 MOU를 체결하고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맞춤형 대출 제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최대 1억원까지 창업자금 대출을 지원하는 한편, 개설 비용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차돌은 프로 야구단 kt wiz와 스폰서 계약을 맺고 홈런이 나올 때마다 사회공헌기금을 적립해 해당 금액에 상당하는 자사 HMR 제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홈런 기부’를 3년째 진행하고 있다. 또한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동구청 및 강동구 관내의 보건소, 경찰서, 세무서, 소방서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2023 With-Hope 기부 릴레이’에 참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굿닥터네트웍스는 전국 보육원 20여 곳에 있는 아이들 1000여명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후원단체다. 정기적인 후원 외에도 물품 지원, 의료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과 미래를 지원한다. 특히 투명성을 위해 다른 후원단체와 달리 보육원 전용 계좌를 통해 후원자가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보육원 후원에 동참하고자 하는 단체나 기업, 개인은 굿닥터네트웍스 홈페이지 내에 있는 보육원 계좌로 직접 후원이 가능하다.
한국마케팅광고협회 소개
오케팅홀딩스의 자회사인 한국마케팅광고협회는 16년간 병원, 기업, 공기관 등의 광고 마케팅을 도맡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브랜딩을 쌓는 좋은 마케팅과 좋은 광고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세미나와 연구를 통해 광고와 마케팅, 브랜딩에 대한 논문과 칼럼, 저작권 등록, 특허 및 상표권 출원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연구 외에도 광고·마케팅 대행과 지원, 교육과 자격증 발급, 장학 사업, 후원, 시상, 출판, 기업 및 조직 평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광고와 마케팅으로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고,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공기업 지원, 보육원 후원, 장학 및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