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글로벌 브랜드 수입 유통 전문 회사 스마일모닝이 아일랜드 수의생리학을 담은 프리미엄 액상 영양제 ‘도기레이드(DoggyRade)’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설사 등 흔한 장 질환 때문에 빠른 장 건강 회복이 필요한 반려동물들과 음수량 부족으로 신장 관련 질환이 우려되는 반려견 및 반려묘에 매우 효과적인 제품으로 반려견을 위한 ‘도기레이드(DoggyRade)’, 반려묘를 위한 ‘키티레이드(KittyRade)’, 그리고 식욕을 높여주는 ‘야미레이드(YummyRade)’까지 반려인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흔히 ‘반려동물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아일랜드에서 수십년간 반려동물만을 연구해 온 아바 퍼스 수의학 박사(Dr. Ava Firth)가 동물병원을 찾는 반려동물의 다수가 소화기 장애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고 반려동물의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천연 섬유소 프리바이오틱스와 필수 아미노산, 전해질을 함유한 제품을 개발했으며 호불호가 나뉘지 않는 높은 기호성의 닭고기 맛으로 처음 접하는 반려동물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실제로 도기레이드 본사 자체 실험 결과, 일반 물과 비교해 도기레이드를 4배 더 선호한다는 결과가 확인됐으며, 4주간 도기레이드 배식한 결과 그 전과 비교해 변의 상태가 건강해졌다는 결과를 얻어낸 바 있다.

특히 수술 및 질환 후 기력 회복이 빠르게 필요한 반려견을 위한 동물병원 전용 처방식 제품으로 2021년 영국 최고의 반려동물 무역 전시회인 ‘팻 텔포드’에서 수상한 ‘도기레이드 프로(DoggyRade Pro)’도 함께 출시해 많은 반려견·반려인의 니즈를 총족해줄 것으로 보인다. 아미노산 점막 방어를 통해 위장·췌장·담즙·궤양 등을 보호해주며, 식이 변화 및 식욕 감퇴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전국 동물병원에 입점 예정이다.

입맛을 잃은 반려견 및 반려묘가 사료를 잘 먹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밀인핸서(Meal Enhancer)인 ‘야미레이드’는 섭식 장애 개선에 효과적으로 미국 ‘펫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2022년, 2023년 연속으로 올해의 제품으로 선정됐으며, 영국 ‘펫 인더스트리 페더레이션 어워드’에서 2021년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도기레이드의 모든 제품은 오래 전부터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생각하는 아일랜드의 철저한 관리 아래 생산되고 있으며 저지방, 저칼로리, 및 저자극으로 체중 조절이 필요하거나 피모 관리가 필요한 반려동물도 섭취할 수 있다. 게다가 유전자 변형 원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으며 글루텐 등 소화 방해 요소를 포함하지 않아 안전하게 급여할 수 있다.

스마일모닝은 론칭 기념으로 도기레이드 제품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딜 선착순 이벤트’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2주간 매일 저녁 9시부터 선착순 20명 대상으로 진행하며, 도기레이드 10개 이상 구매 시 반려동물의 이니셜이 새겨진 5만5000원 상당의 콕시클 패션 도그볼을 증정한다.

동물병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도기레이드 프로를 제외한 도기레이드 제품은 현재 스마일씨 온라인몰 및 도기레이드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도기레이드 수입 유통사 스마일모닝의 박지만 대표는 “소중한 가족인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도기레이드를 국내에 선보일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반려견과 반려묘 입장에서 가장 필요하고 선호하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일모닝 소개

스마일모닝은 좋은 브랜드를 큐레이션해 고객 개개인의 가치관와 정체성에 알맞은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유통하는 기업이다. 현재 유통하고 있는 대표 브랜드로는 소다스트림, 콕시클, 왈, 핏킥스 등이 있다. 또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PFC) 같은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환경 보호에 대한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정기적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