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캐롤라이나--(뉴스와이어)--JSR 생명과학의 계열사인 KBI 바이오파마(KBI Biopharma, Inc., 이하 “KBI”)가 오늘 SUREmAb™의 출시를 발표했다. 이는 KBI SUREtechnology Platform™의 견고성에 기반해 구축된 제품으로, 최적화된 안전하고 비용 효율적인 단클론 항체(mAb)의 개발 및 제조를 가능하게 한다.
SUREmAb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제조업체의 개발 일정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수직 통합형 글로벌 제품으로, 9주 이내에 연구 세포 은행(RCB) 개발을 제공하고 고객이 11개월 만에 DNA에서 GMP 의약품 물질로 전환할 수 있게 지원한다. 또한 SUREmAb는 운영 효율성을 최적화하고 ROI를 극대화하기 위해 저렴한 작업 흐름으로 최대 10g/L의 역가를 달성하도록 설계됐다.
KBI 최고과학책임자인 시그마 모스타파(Sigma Mostafa)는 “SUREmAb는 수십 년간의 생물의약품 생산 전문성의 정점일 뿐만 아니라 mAb 개발의 미래에 대한 우리의 비전을 나타낸다”라며 “시간, 효율성, 혁신이 수렴되는 시대에 개발 여정을 가속하면서 고품질의 비용 효율적인 플랫폼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 KBI에서 우리는 시장 변화를 예측하고 내일의 과제를 해결하는 선구적인 솔루션을 믿으며 SUREmAb는 이런 약속에 대한 증거”라고 강조했다.
2023 BIO 인터내셔널(BIO International 2023)에서 발표된 KBI 바이오파마와 셀렉시스(Selexis)의 운영 통합은 SUREmAb 기술을 강화하는 단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KBI가 단클론 항체 개발 및 제조에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더 큰 효율성을 제공할 수 있게 한다. 이 제품은 SUREtechnology 플랫폼을 활용하는 150개 이상의 고유한 치료용 mAb 프로젝트와 7개의 상용화된 mAb를 통해 15년 이상의 mAb 개발 리더십을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KBI의 업계 전문성과 입지를 강화한다.
KBI CEO인 J.D. 모어리(J.D. Mowery)는 “새로운 치료법을 사용하는 고객사가 가능한 한 많은 환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강력한 파트너가 절실함을 알고 있다”라며 “SUREmAb에 대한 단순화된 접근과 KBI를 통한 지속적인 제조는 개발의 주요 장벽을 개선해 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당사의 의지를 보여준다”라고 강조했다.
SUREmAb는 글로벌 규제 표준을 준수하며, 미국 FDA, EMA 및 PMDA의 규제받는 시장을 대상으로 할 때 단순한 환경을 제공한다.
KBI 바이오파마 소개
JSR 라이프 사이언스의 자회사인 KBI 바이오파마는 완전히 통합되고 신속한 신약 개발 및 바이오 의약품 제조 서비스와 전문성을 생명 과학 기업에 제공하는 글로벌 CDMO(위탁 개발 및 제조 업체)이다. 업계 최고의 모듈식 기술과 고도로 전문화된 솔루션을 갖춘 포유류 세포주 개발의 글로벌 리더인 KBI는 생명 과학 산업이 혁신적인 의약품과 백신을 신속하게 발견, 개발 및 상용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KBI는 500곳이 넘는 고객사와 긴밀히 협력해 약물 개발 프로그램을 맞춤화하고 개발 속도를 앞당긴다.
글로벌 파트너는 KBI의 기술을 활용해 전임상 및 임상 개발에서 400개 이상의 약물 후보를 발전시키고 10개의 상용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세계적 수준의 분석 능력과 광범위한 과학 및 기술 전문성을 기반으로 성장한 KBI는 포유류, 미생물 및 세포 기반 치료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강력한 프로세스 개발 및 임상·상용 cGMP 제조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품질 제조 역량을 인정받는 KBI는 제휴사가 약물 후보 물질을 임상 단계 이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뒷받침하며, 유럽과 미국에 8개 지사를 두고 글로벌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www.kbibiopharm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