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CMC가 ‘울산 관광기업 맞춤형 및 찾아가는 컨설팅’ 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울산--(뉴스와이어)--대동CMC(대표이사 최진혁)가 재단법인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울산 관광기업 맞춤형 및 찾아가는 컨설팅 지원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울산 관광기업 맞춤형 및 찾아가는 컨설팅’ 사업은 울산 관광기업의 비즈니스 역량 강화와 성과 창출을 위해 기업 경영 전반의 애로사항 및 개선 방향 수립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대동CMC는 이번 컨설팅 사업의 운영기관으로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비즈니스 역량 강화와 성과 창출을 지원한다. 특히 지리적·공간적인 제약으로 인해 방문 컨설팅이 어려운 기업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컨설팅을 지원해 신청기업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지원내용은 정부지원, 법률/법무, 재무/회계, BM사업화/창업, 유통/판로/특허, 상품/콘텐츠, 경영(ESG/재난안전관리), 디지털 전환/ICT, 경영지원, 홍보/마케팅, 인사/노무, 기초 노동법, 장려금, 투자, 입/퇴사 유의사항 및 기타의 15개 분야다.
울산 소재 관광사업체와 관광 관련 아이템으로 사업을 운영하거나 기획 중인 업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컨설팅 참여 신청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울산관광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동CMC는 관광바우처, 전통문화바우처,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기업 성장을 위한 전문화된 지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부울경권역 전문기관으로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혁신과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