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예 작가의 ‘마음이 풀리면 수학이 풀린다’
안양--(뉴스와이어)--페스트북은 이상예 작가의 ‘마음이 풀리면 수학이 풀린다(부제: 그냥 하면 되는 거야)’가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 책은 공부라는 힘든 과정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때로는 엄하게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풀어 쓴 책이다.
저자는 교육학을 전공한 후 학생들을 오랫동안 지도해 온 학원 강사이자 원장이다. 인생 멘토, 공부코칭교사 등의 역할을 통해 학생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책을 편집한 페스트북 콘텐츠 팀은 베스트셀러 선정 소식에 수학은 학생들이 기피하는 과목 중 하나로, 어떻게 개념을 잡아야 할지, 어떻게 하면 점수를 올릴 수 있을지, 무엇보다도 이 어려운 과목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 갈피를 잡기 어렵다며, 이상예 작가는 공부를 힘들어하는 우리 자녀들에게 따뜻하게, 그리고 때때로 엄하게 말을 건네오기 때문에 공부 때문에 힘들어하는 자녀가 있다면 함께 읽어도 좋을 책이라고 추천 사유를 밝혔다.
소식을 접한 이상예 작가는 “그리스의 수학자 유클리드가 말했듯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 하지만 학생들은 혼자가 아니다.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의문을 가진 학생에게 무조건 할 것을 강요하는 구시대적인 교육방식으로는 아무도 행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인터넷 서점 독자 리뷰에는 ‘수학에 대한 선생님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의미가 있다’, ‘학창 시절에 이런 수학 선생님을 만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이 든다. 자식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등의 리뷰가 남기도 했다.
‘마음이 풀리면 수학이 풀린다’는 주요 온라인 서점을 통해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작가의 스토리는 이상예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페스트북 소개
‘작가들이 크리에이터를 위해 만든 회사’. 2013년 설립된 페스트북은 총 500종이 넘는 출간물과 100종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대한민국의 크리에이터 중심 출판사다. 예술가와 예비 작가의 합리적이고 효과적 출판을 돕기 위해 기획, 출판, 마케팅 일원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 1위를 수상했으며, 구글AGT 공식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