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뉴스와이어)--중국의 선도적인 바이오 의약품 공급업체인 시노백 바이오테크(Sinovac Biotech Ltd., 이하 시노백 또는 회사)(나스닥: SVA)가 자회사인 시노백 바이오테크(Sinovac Biotech Co., Ltd.)의 법적 대표를 회사의 회장이자 사장 겸 CEO인 웨이동 인(Weidong Yin)으로 변경했음을 발표했다.
베이징 하이뎬 구의 시장감독관리국은 산둥성 즈보시 장뎬구 인민법원의 판결 집행 명령 및 민사 동의 판결인 법원 판결 집행 지원 통지에 따라 시노백 베이징의 소액 주주 및 법적 대표가 변경됐다고 시노백 베이징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시노백 홍콩과 산둥 시노바이오웨이(Shandong Sinobioway)는 각각 시노백 베이징 지분의 73.09%와 26.91%를 보유하게 됐다. 웨이동 인 회장은 시노백 베이징의 법적 대표이자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됐다. 베이징 하이뎬구 시장감독관리국은 2023년 8월 25일 자로 시노백 베이징에 업데이트된 사업 허가증을 발급했다.
시노백 소개
시노백 바이오테크(시노백)는 인간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생물의학 제품의 연구 개발, 제조 및 상용화에 주력하는 중국의 바이오 의약품 기업이다.
시노백의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코로나19, 엔테로바이러스 71(EV71) 감염 수족구병(HFMD), A형 간염, 수두, 인플루엔자, 소아마비, 폐렴 구균성 질환, 볼거리 등에 대한 백신이 포함된다.
코로나19 백신인 코로나백(CoronaVac®)은 전 세계 6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사용 승인을 받았다. A형 간염 백신인 힐라이브(Healive®)는 2017년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 자격 요건을 통과했다. EV71 백신인 인라이브(Inlive®)는 ‘범주 1 예방 생물학적 제품’에 속하는 혁신적인 백신으로 2016년 중국에서 상용화됐다. 2022년 시노백의 사빈-변종 비활성화 소아마비 백신(sIPV) 및 수두 백신은 WHO의 사전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시노백은 중국 정부의 백신 접종 캠페인 및 비축 프로그램으로 공급된 H1N1 인플루엔자 백신 판플루(Panflu.1®)에 대한 승인을 받은 최초의 업체이다. 또한 중국 정부의 비축 프로그램에 H5N1 팬데믹 인플루엔자 백신인 판플루(Panflu®)를 공급하는 유일한 업체이기도 하다.
시노백은 신기술, 새로운 백신 및 더 많은 조합의 생물의학 제품을 추가하기 위해 파이프라인 개발에 꾸준히 전념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전략적으로 확장할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당사의 웹사이트(www.sinova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이프 하버 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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