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과학체험교실 모습
서울--(뉴스와이어)--용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종복)은 9월 2일(토) 오후 2시 용산꿈나무종합타운 1층 로비 및 5층 강의실, 청소년 전용 공간 꿈담 등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고딩멘토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과학체험교실’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과학체험교실은 용산고등학교 4개 동아리팀인 컴퓨터과학부, 물리탐구부, 생명과학부, 지구과학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활동이다. 하바리움, 황도12궁 열쇠고리, 공기대포 만들기 등 다양한 과학 체험 활동으로 진행된다.
김종복 용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리더십과 협동심을 키우는 등 성장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동아리 과학 체험 기회를 통해 즐거운 학창 시절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위 내용은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 청소년문화의집 사업의 하나로 배포하는 보도자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