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펙스 위크 도쿄(Interphex Week Tokyo) 참가
성남--(뉴스와이어)--클리셀(대표 전경휘, 이동혁)은 ‘2023 인터펙스 위크 오사카(Interphex Week Osaka)’에 참가해 3D 바이오 프린터 ‘U-FAB ACTIVO’를 선보였다.
올해 25번째를 맞은 인터펙스 위크 도쿄는 △INTERPHEX Japan △in-Pharma Japan △BioPharma Expo △PharmaLab Expo 등 4개 전시회가 한자리에서 이뤄진다. 평균 600개 이상의 참관 기업, 3만여명의 방문객을 동원하는 일본 최대 제약 바이오 전시회다.
코로나19 엔데믹 시대가 도래하면서 새로운 활력의 비지니스를 모색하는 수출 기업들의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클리셀은 7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Big Sight) 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큰 호응을 끌어냈다. 이번 전시회 참여는 올해 3월 개최한 인터펙스 오사카에 이은 클리셀의 일본 내 2번째 전시 참가이며, 일본 내 사업을 본격화하려는 글로벌 판매 전략의 하나로 일본 내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AS-ONE 등 실험 기자재 유통사와 네트워크를 한층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
클리셀은 그동안 연구 개발해 온 3D 바이오 프린터 외에 바이오 잉크 제품(젤라틴, 알긴산 등) 과 인간 유래 역분화 줄기세포(HiPSC) 피부세포 및 인공피부 라인업을 구축해 활발하게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클리셀의 국윤일 글로벌 세일즈 & 마케팅(GLOBAL Sales & Marketing) 부사장은 “코로나19 이후 다시 찾은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3 단독 부스 참여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링 강화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이번 글로벌 행사 참여를 통해 클리셀 3D 바이오 프린터의 우수한 기술력과 역분화 줄기세포의 본고장 일본에서 줄기세포 기반 사업을 널리 알린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클리셀 소개
클리셀은 하버드 의대 유승식 교수팀이 10년 넘게 연구·개발한 3차원 바이오 프린팅 원천 기술을 상용화해 재생 의학, 정밀 의학 분야에 필요한 3차원 인체 조직을 제작하고, 이를 통해 임상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