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와이어)--비바 시스템스(Veeva Systems, NYSE: VEEV)는 호주의 풀 서비스 임상시험 수탁기관(CRO)인 서던 스타 리서치(Southern Star Research)가 임상시험 운영에 ‘비바 볼트 eTMF(Veeva Vault eTMF)’와 ‘비바 볼트 CTMS(Veeva Vault CTMS)’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서던 스타 리서치는 ‘비바 볼트 클리니컬 오퍼레이션스 슈트(Veeva Vault Clinical Operations Suite)’를 도입함으로써 임상시험 절차를 간소화하고, 임상시험 모니터 요원들과 원격으로 협력해 고품질의 임상시험을 더 빠르게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서던 스타 리서치 매니징 디렉터인 데이비드 로이드(David Lloyd) 박사는 “비바 볼트 클리니컬 오퍼레이션스 슈트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하면 많은 고객과 동일한 플랫폼을 공유할 수 있으므로 임상시험 지원을 위한 협력이 훨씬 쉬워진다. 비바 볼트 eTMF와 비바 볼트 CTMS를 활용해 여러 임상 단계 및 치료 분야에서 고객에게 높은 효율과 빠른 속도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던 스타 리서치는 볼트 eTMF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문서를 관리하고 항시 검사 준비 상태를 유지할 예정이다. 볼트 CTMS로는 임상시험 관리를 간소화하고, 임상시험 포트폴리오 전반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애플리케이션의 도입은 서던 스타 리서치가 하나의 통합 데이터 및 콘텐츠 소스를 통해 임상시험 스폰서, 연구 현장과 효율적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비바의 아시아 볼트 R&D 및 품질 부문을 총괄하는 심현종(Chris Shim) 사장은 “임상시험 절차의 효율을 높이고 아시아에서 운영을 확장하고자 하는 서던 스타 리서치와 협력 관계를 맺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이번 협력은 임상시험 연구의 수행 속도를 높이고, 자원을 절약할 수 있는 긍정적인 발걸음”이라고 밝혔다.
비바 볼트 eTMF와 비바 볼트 CTMS는 비바 볼트 클리니컬 오퍼레이션스 슈트에 포함된 애플리케이션으로 기업이 eTMF(전자 임상시험 마스터 파일), CTMS(임상시험 관리시스템), 비용 지급, 연구 개시, 트레이닝 전 과정에 걸쳐 정보와 문서를 공유할 수 있게 되므로 임상 연구 라이프사이클 전체를 통틀어 더 나은 협력과 수행이 가능해진다.
볼트 클리니컬 슈트(Vault Clinical Suite)가 CRO의 임상시험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과정은 관련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바 미래예측진술
이 보도자료에는 비바(Veeva)의 제품과 서비스, 해당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함으로써 기대되는 결과 및 이득에 대한 미래예측진술이 포함돼 있다. 이런 미래 예측 진술은 보도자료가 발표된 현재 당사 기대치를 기반으로 한다. 실제 결과는 이 보도자료에서 제공된 것과 현저하게 다를 수 있으며, 당사는 이런 미래 예측 진술을 업데이트할 의무가 없다. 실제 결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잠재성이 있는 위험 요소가 다수 존재하며, 이런 위험 요소 및 불확실성은 2023년 4월 30일 자로 마감된 기간에 대해 당사가 제출한 Form 10-Q와 이후 제출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문서에 공개돼 있다. Form 10-Q는 관련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37~38페이지에서 당사 사업 운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 요소에 관한 요약을 찾아볼 수 있다. SEC 문서는 SEC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Veeva Systems 소개
비바(Veeva)는 글로벌 제약 및 생명 과학업계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분야 선도 기업이다. 혁신과 제품 우수성, 고객 성공을 목표로 하는 비바는 세계 최대 규모 제약사와 신생 바이오테크 기업을 포함한 1000여곳의 고객사를 지원하고 있다. 공익 기업(Public Benefit Corporation)인 비바는 고객, 직원, 주주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포함해 모든 이해 관계자의 이익을 균형 있게 조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