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누스 글로벌 주현 대표가 IR 피칭을 하고 있다
토르톨라, 버진아일랜드--(뉴스와이어)--논휴먼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업체인 파우누스 글로벌(대표이사 주현)는 주현 대표이사가 7월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로 소재 청남나인에서 열린 ‘제1차 트리니티 클럽 멤버스 STO IR 콘테스트’에 참석해 80여명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파우누스 글로벌의 IR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에 참석한 파우누스 글로벌과 리버밴스, NKCL바이오그룹, 프렌즈엔테테인먼트 등 4개 업체는 7월 11일 진행된 서류 심사와 7월 14일 열린 1차 IR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심사는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회장, 김정혁 서울사이버대 겸임교수, 이현일 크립토 애널리스트, 장유리 숭실대 교수, 장민 빌리빗 대표, 윤석빈 서강대 겸임교수, 백승광 블로와이스레이팅스 대표이사 등 7명의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담당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치열한 발표 결과, 1만달러 상당의 상금을 받을 1등은 양자 내성과 영지식 증명 기반 한국형 메인넷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리버밴스와 NK셀 의료 빅데이터 블록체인화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는 NKCL바이오그룹이 공동 수상했으며, 파우누스 글로벌은 2등 없는 3등에 선정돼 소정의 상금을 수상했다.
파우누스 글로벌 주현 대표이사는 “최선을 다해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3등에 그쳐 아쉽지만 논휴먼 유전자 리워드 헬스케어 비즈니스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자평하며 “특히 전문가들의 높은 평가와 격려에 고무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트리니티 클럽의 남영우 회장은 이번 콘테스트의 성공에 힘입어 올해 10월 중 ‘2차 트리니티 클럽 멤버스 STO IR 콘테스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우누스 글로벌 소개
파우누스 글로벌은 유전자 빅데이터를 수집해 반려인에게 FNS 토큰을 지급하는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보안 방식의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플랫폼 회사다. 세계 최초로 논휴먼 블록체인 유전자 보상 시스템에 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에 대해 2023년 데이터 바우처 적격 사업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 분야에서도 관련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다. 더 많은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으며, 텔레그램,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