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턴, 매사추세츠--(뉴스와이어)--항바이러스 치료제 분야의 선구자인 오소곤 테라퓨틱스(Orthogon Therapeutics LLC)는 오늘 두 가지 성과를 발표했다. 오소곤의 선도적인 분자는 급성 독성 연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전담 의료 투자자 신디케이트로부터 300만달러를 추가로 확보하는 획기적인 기술 이정표를 달성했다. 이로써 지난해 600만달러의 자금을 조성함에 따라 오소곤의 총투자 유치액은 1850만달러라는 상당한 수치에 이르게 됐다.
오소곤 테라퓨틱스의 최고경영자 알리 H. 무나와르 박사(Dr. Ali H. Munawar)는 “우리는 이번 신규 투자 유치만큼이나 과학적 성과에도 기뻐하고 있다”며 “우리 팀의 변함없는 노력과 독창성이 이 중요한 성과를 이끌었다. 이런 성과를 통해 우리는 BK 바이러스에 대한 최초의 치료법을 제공하는 데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무나와르 박사는 “BK 바이러스의 실질적인 예방, 관리 및 치료를 위한 진정한 돌파구는 복제 부위에서 BK 바이러스를 공격하는 다목적 소분자를 통해 이뤄질 것이며, 이것은 위험할 수 있는 환자와 이미 BK 바이러스 재활성화를 경험하고 있는 환자 모두에게 투약 유연성을 제공할 것이다. 이 치료 옵션은 아직 존재하지 않지만 이 부문은 곧 변화가 이뤄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BK 바이러스는 면역 저하 환자, 그중에서도 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에게 상당히 위험하다. 사용 가능한 치료 옵션이 없는 현재 상황에서 오소곤의 획기적인 작업은 이 분야 최초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무나와르 박사는 “다시 한번 후원자들은 우리의 기술 플랫폼과 이식 환자를 위한 혁신적인 치료 옵션을 개발한다는 우리의 사명에 대한 신뢰를 보여줬다”고 언급했다.
이 개발은 오소곤의 혁신적인 약물 후보에 대한 pre-IND 연구 단계를 추진하고 사용 승인에 한 발 더 다가가게 하는 주요 촉매 역할을 한다.
오소곤 테라퓨틱스 소개
오소곤 테라퓨틱스(Orthogon Therapeutics, LLC)는 보스턴 대도시권의 생명공학 허브에 본사를 두고 벨기에 루벤에 지사를 두고 있는 비상장 연구·개발 회사이다. 오소곤은 혁신적인 구조 기반 및 생물물리학 플랫폼을 사용해 새로운 의약품을 설계한다.
BK 바이러스 및 폴리오마바이러스
폴리오마바이러스 계열에 속하는 BK 바이러스(BKV)는 건강한 성인의 80% 이상에서 평생 증상 없는 감염 상태를 유지한다. BK 바이러스 재활성화는 모든 고형 장기 및 줄기세포 이식 환자 절반 이상의 간에서 발현해 심각한 합병증과 이식편 손실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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