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고트 굿바이 데미지
서울--(뉴스와이어)--탈색·염색 시술 과정에서 염려되는 모발 손상과 이 때문에 다양한 컬러를 연출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해결하기 위해 헤어 디자이너가 직접 모발 손상케어 제품을 출시했다.
아이디버스는 염색 등 화학 시술 시 모발 손상을 막아주는 보호제 ‘핑크고트 굿바이 데미지’ 출시했다고 밝혔다.
핑크고트 굿바이 데미지는 화학 전문 대학 교수 등이 개발에 참여했으며, 현업에 있는 염색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확인했다.
헤어 디자이너가 자신을 믿고 찾아오는 많은 염색·탈색 고객의 모발만큼은 손상이 없도록 하겠다는 전문가로서 의지를 반영해 직접 개발한 제품이라 업계의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핑크고트 굿바이 데미지는 △모발 잔류 알칼리 제거 △큐티클 정돈과 컬러 퇴색 및 웨이브 늘어짐 방지 △모발 탄력과 윤기감 부여 △화학 시술 냄새 제거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제품 공동 개발자이자 헤어 디자이너 출신 아이디버스 고광민 대표는 헤어 디자이너들의 만족스러운 반응에 대해 “고객들에게 유용한 제품이라면 다른 미용인들과도 공유할 계획이 있다”며 “좋은 것을 공유하며, 미용 소비자의 만족도를 함께 높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아무리 노련한 헤어 디자이너라도 탈색은 모발 손상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이런 점 때문에 헤어 디자이너들은 탈색과 관련한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하고 있다는 아쉬움이 컸다.
핑크고트 굿바이 데미지를 공동 개발한 헤어 디자이너 아영은 “모발의 ph 등전점을 맞춰줄 수 있는 ph 밸런스제만 잘 사용해도 매끄러운 결감을 유지할 수 있다”며 “이 경우 기화 현상을 막고, 탈색 시 늘어짐이나 끊어짐도 방지하게 될 뿐더러 색감 측면에서도 보색을 잡아주고 탈색 후 화학적 냄새까지도 차단해 줄 수 있다. 그게 바로 핑크고트 굿바이 데미지”라고 설명했다.
손상을 없애준다는 뜻이 담긴의 ‘굿바이 데미지’는 미용실 염색, 탈색 매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전국 헤어 디자이너들에게 주문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디버스 고광민 대표는 “미용실의 성장을 돕는 실천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사명”이라며 “굿바이 데미지를 통해 헤어 디자이너들이 손상에 대한 염려 없이 좀 더 다양한 컬러·펌등 창의적인 스타일을 연출, 미용실 매출을 끌어올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디버스 소개
아이디버스는 미용 비즈니스를 가치 있게 만드는 교육과 마케팅 그리고 제품 개발 등을 통해 미용인을 돕는다. 또 미용인의 꿈을 이뤄줄 프리랜서 헤어살롱 ‘리포즈헤어’를 직영하며 새로운 공유 미용실의 장을 열고 있다. 이런 활동을 통해 미용의 최종 소비자인 ‘고객’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을 기업 이념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