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REAL Gloomy Bear의 첫 국내 전시회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반다비를 개발한 종합 크리에이티브 그룹 매스씨앤지 연구소(이하 매스씨앤지)가 모리 척 작가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국내 최초로 ‘글루미베어’ 전시를 개최했다.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모리 척이 만든 캐릭터 ‘글루미베어’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사랑스럽지만 흉포한 반려곰 ‘글루미’와 주인 ‘피티’의 일상을 그린 2000년대 원작 스토리와 2023년 매스씨앤지에서 새롭게 기획한 글루미베어의 재탄생 스토리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공간은 총 8개의 섹션으로 구성돼 다채로운 글루미베어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포토존 체험도 가능하다.
새로운 스토리가 더해진 재탄생 공간에서는 갤러리 스탠 소속 마우즈, 서부원, GBDAY, 샘바이펜과 함께한 글루미베어 아트콜라보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셀프스튜디오 ‘비룸스튜디오’와의 글루미베어x포토 콜라보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글루미베어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굿즈도 구매할 수 있다.
전시회는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매스씨앤지 연구소에서 9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어반브레이크’의 매스씨앤지 부스에서도 글루미베어를 만나볼 수 있다.
매스씨앤지 소개
평창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가 태어난 매스씨앤지는 2004년(모회사 1989년 설립) 설립된 30년 업력의 융복합 콘텐츠 마케팅 그룹이며, 지난 3년간 주요 사업 부문의 총매출이 180억원을 초과 달성한 공공기관 전문대행사다. 100여명의 분야별 융·복합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매스씨앤지는 스토리텔링과 기획, 홍보, 컨설팅을 아우르는 콘텐츠 코디네이션 부문과 브랜드, 디자인, 경관 분야의 콘텐츠 비주얼라이징 부문으로 나눠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