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뉴트리코어 ‘보스웰리아 100’. 덴탈껌 코어 부분에 관절 영양제를 결합했다
서울--(뉴스와이어)--반려동물 토털 리빙 브랜드 어반포즈(대표 신준호)가 반려견 영양제를 덴탈츄에 결합한 ‘닥터 뉴트리코어’를 7월 10일(월)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와디즈를 통해 선보인다.
닥터 뉴트리코어는 반려견의 구강관리를 위해 급여하는 덴탈츄의 코어 부분에 수의학적으로 검증된 영양제를 결합해 기능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영양제와 덴탈츄를 따로 급여하는데 비해 번거로움을 줄이고, 경제적인 부담도 크게 낮출 수 있다.
특히 닥터 뉴트리코어는 정형외과 전문 수의사, 치과전문 수의사, 영양학 전문수의사 등이 참여하고 있는 어반포즈 수의R&D센터에서 수의학적으로 최적화된 유효성분의 용량을 연구한 결과를 제품에 반영했다.
이번에 출시한 닥터 뉴트리코어의 첫 라인업 ‘보스웰리아 100’은 덴탈츄 코어 부분에 100MG의 보스웰리아를 함유하고 있다.
보스웰리아는 인도·아프리카 동부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보스웰리아 세라타 나무의 수액을 건조한 것으로, 보스웰리아의 ‘보스웰릭산’ 성분이 염증을 가라앉히고, ‘테르텐’ 성분은 신체활동을 높여 진정을 도와주는 작용을 해 관절염 개선 및 통증 감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반포즈 신준호 대표는 “대부분의 반려가정에서 필수품으로 여겨지는 덴탈츄에 보조제를 결합해 급여 편의성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은 덜기 위해 제품을 기획했다”며 “유효성분과 레시피 등은 수의사 자문단과의 협업을 통해 수의학적으로 최적화된 함량으로 설계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닥터 뉴트리코어 개발에 참여한 박천식 수의사(아크리스 동물병원·아리스타 동물병원 대표원장, 수의 줄기세포&재생의학 연구회 회장)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반려동물용 간식이나 보조제들이 과장된 문구로 마케팅에만 신경쓰고 있어 문제”라며 “실제로 메가히트 상품들조차 유효성분의 함량을 표시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미량만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라 이 같은 제품들에서 기능성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닥터 뉴트리코어는 ‘보스웰리아 100’을 시작으로 유효성분과 함량을 제품명에 담아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보스웰리아 100’은 크라우드 펀딩사이트 와디즈를 통해 오는 7월 10일(월) 선보이며, 현재 오픈예정 산책가방 증정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어반포즈 소개
어반포즈(Urban Paws)는 반려생활 라이프 커뮤니케이션 브랜드다. ‘Urban Paws’는 도시에서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의 작은 발자국을 의미한다. 사람과 반려동물은 비록 상대방의 말을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마음에서 들려오는 작은 소리까지도 서로 놓치고 싶지 않아 한다. 어반포즈는 수의사가 처방한 영양제가 결합된 덴탈츄 ‘Dr. Nutricore’, 집안 분위기와 조화롭게 어울리는 펫가구 ‘Branche & Meeyoo’(2023년 8월 출시 예정), 반려가족 모두가 건강해지는 펫프렌들리 인테리어까지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일상의 틈을 보호자의 마음과 반려동물의 시각으로 채워간다. 반려가족들의 시간과 공간이 건강하고 조화롭게 채워질 수 있도록 서로의 마음을 연결해주고, 보다 나은 일상을 만들어주는 세상에 없던 반려가족 라이프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어반포즈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생활속 행복의 밀도가 보다 촘촘해지는 경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