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CMC가 중소기업 혁신바우처사업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울산--(뉴스와이어)--대동CMC(대표이사 최진혁)가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의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분야의 종합지원을 받도록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558억 예산을 배정해 기업당 최대 5000만원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한다. 최근 3개년 평균 매출액 120억원 이하의 제조 중소기업은 신청이 가능한 사업이다.
현재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에 등록된 수행기관은 2793개사로(2023년 6월 9일 기준),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의 3개 서비스 분야에서 우수 수행기관을 선정했다. 대동CMC는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모든 분야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1년 수행기관 공고를 통해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분야별로 수행활동 역량 및 사업제재 이력 등을 평가 기준으로 삼았다. 평가 결과, 컨설팅 11개사, 기술지원 25개사, 마케팅 15개사로 총 51개사가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대동CMC는 2022년 컨설팅(스마트공장 추진전략) 분야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23년에도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의 3분야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서비스 등록 시 우수 수행기관 인증 마크와 우수 수행기관 선정 분야의 협약 기간 1년 연장 혜택을 받게 됐다.
대동CMC는 2020년에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컨설팅(경영기술전략, 스마트공장 추진전략, 기술사업화전략) △기술지원(시제품제작, 연구시설 구축, 시스템/제품인증 지원) △인쇄물 제작(브로슈어, 카탈로그, 리플렛, 회사소개서) △홈페이지 제작(웹/모바일 반응형, 웹사이트 유지보수) 등 사업 전 분야에서 여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동CMC가 수행하는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 및 상담 신청은 홈페이지와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대동CMC는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외 수출바우처, 전통문화바우처, 관광바우처 등 사업 수행기관으로써 전문화된 지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부울경권역 전문기관으로 선정돼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혁신과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대동CMC 소개
대동CMC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8년 3월 창립한 영리법인이다. 울산에 본사를 두고, 부산과 경남 지사를 두고 있으며, 소상공인 지원사업 활동 경력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경영·기술컨설팅, 기술사업화, 기업교육 등이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한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