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스토어, 수어 상담 서비스 운영
서울--(뉴스와이어)--삼성스토어가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며 고객 친화형 매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삼성스토어는 갤럭시, 비스포크 등 다양한 제품부터 스마트싱스 등의 혁신 기술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전문 체험 매장이다. 전 제품 체험부터 상담, 구매, A/S까지 한 공간에서 원스톱으로 가능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유로운 쇼핑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에 더해 삼성스토어는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며 편안한 제품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스토어는 전자업계 최초로 판매·서비스·설치 전 영역에서 수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경기도 농아인 협회와 위탁계약을 통해 운영되는 수어 상담 서비스는 청각, 언어 장애 고객에게 제품 정보와 주요 기능 안내·시연·구매 상담까지 모든 과정에서 디테일러, 수어 통역사와 3자 간 화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스토어가 지원하는 수어 상담 서비스는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삼성닷컴 또는 삼성스토어 상담 예약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별도의 앱 설치나 얼굴 노출 없이 비대면 라이브 상담이 가능하다. 삼성스토어 매장에서는 수어 통역사와 연결되기 전까지 농아인 고객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수어로 제작된 안내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수어 상담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들은 매장에 편하게 방문해 원활한 상담을 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삼성스토어가 운영하는 1:1 맞춤형 ‘비대면 영상 상담 서비스’도 인기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중심으로 변화한 가전 소비 행태를 반영해 국내 가전업계 최초로 도입한 서비스로, 비대면 전문 상담가인 ‘e-디테일러’를 통해 영상으로 제품을 보며 상담할 수 있고, 삼성닷컴 내 상담 예약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삼성스토어는 더욱 많은 고객들이 특별한 혜택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한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 달 동안 군인, 공무원, 국가유공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추가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스토어와 함께하는 Hero’s Day’가 진행된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모델이나 ‘AI 절약모드’ 지원 모델 구매 시 최대 5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 절전가전 페스타’도 7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삼성스토어 마케팅팀 이창희 팀장은 “고객 누구나 소통의 제약 없이 제품 체험부터 구매까지 쉽고 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며 “수어 상담 서비스와 e-디테일러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더 자유롭게 삼성의 혁신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