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대는 최근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실무 자격증 교육과정을 증설했다
서울--(뉴스와이어)--‘앞서가는 전문인 육성’이라는 교육목표 아래 평생교육과 재교육, 직업교육 차원의 고등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학부별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실용교육+유망 자격증 취득’ 특화 교육과정의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및 실무 능력 강화에 주목할 만한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는 일본 기업 취업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8년서부터 일본 기업 취업설명회와 현지 취업 특강, 맞춤형 잡코칭 등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일본 비즈니스호텔 부문 고객만족도 1위 기업 ‘교리츠메인터넌스’와 취업설명회를 개최해 재학생들에게 최신 현지 취업 정보를 공유하고 취업 경쟁력을 다지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세계 한국어교육의 허브’로 불리는 사이버한국외대 한국어학부는 베트남과 태국, 일본 등지의 국가별·권역별 동문 모임을 마련해 현직 선배와의 만남의 장을 꾸준히 제공해오고 있다. 올봄에는 서울에서 ‘진로 상담 교류회’를 열고 국내 및 해외에서 근무하고 있는 졸업생 한국어교원을 통해 현재 한국어교육 현장의 생생한 상황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취업 경쟁력을 강화를 위한 자격증 준비과정과 ‘라이센스’ 특화 교육과정도 눈에 띈다. 사이버한국외대 산업안전학과는 최근 CUFS 산업/건설업 안전관리사 수료증, CUFS 안전컨설턴트 수료증 등 실무 현장의 변화를 반영한 수료증 과정을 개설해 산업안전분야의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사이버한국외대의 차별화된 외국어 교육 콘텐츠와 연계해 개설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언어권별 ‘CUFS 글로벌 산업 안전관리사’ 수료증 과정은 오직 사이버한국외대만이 제공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현장 맞춤형 특성화 교육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외에도 사이버한국외대는 언어별 통역사 및 번역가 초청 특강, 아세안 지역 취업 특강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테마의 취업 특강을 개최해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엔데믹에 돌입한 만큼 그간 온라인으로 대체했던 여러 취업지원책들을 오프라인으로 다시 활발히 풀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6월 1일부터 7월 13일까지 2023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궁금한 사항은 이메일이나 유선전화, 카카오톡(cufs)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소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한국외국어대학교 안에 위치한 4년제 원격대학이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국내 유일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로, 세계 3위 언어교육기관인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외국어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과정, 최첨단 온라인 교육환경, 학생 중심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 과정에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마케팅·경영학과, 지방 행정·의회 학과, 산업안전학과, 다문화·심리상담학과 등 10개 학부·학과와 교양학부가 있으며, 대학원 과정에는 TESOL대학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