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지, 상하이 국제태양광에너지 박람회에서 Hi-MO 7 모듈 전체 포트폴리오 공개
시안, 중국--(뉴스와이어)--론지(LONGi)는 5월 24일 상하이 국제태양광에너지박람회(SNEC)에서 HPDC 기술을 기반으로 한 최신 제품 Hi-MO 7을 전 세계에 공개했다. 이 제품은 표준 M10 모듈 크기를 유지하며, 양산력은 580W, 변환 효율은 22.5%에 이른다.
론지(LONGi)는 전 세계 대형 지상 발전소를 위해 만든 초고부가 모듈러 제품으로, 다시 ‘테라와트 시대’를 연다는 연다는 계획이다. 지금까지 론지(LONGi)는 유틸리티 시장에 초점을 맞춘 Hi-MO 5, Hi-MO 7과 도소매 유통시장에 초점을 맞춘 Hi-MO 6로 다차원 제품 매트릭스를 형성해, 발전소의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걸쳐 효율적이고 꾸준한 발전량을 얻을 수 있는 경험을 글로벌 사용자에게 제공했다.
이날 행사 현장에서 론지(LONGi)의 제품 마케팅 이사 리샤오탕(LiShaotang)은 HPDC 기반 Hi-MO 7의 핵심 장점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리샤오탕(LiShaotang) 마케팅 이사는 “론지 Hi-MO 7 모듈은 오랜 평가와 개발, 테스트 과정을 통해 높은 효율성 외에도 세계적인 품질과 장기적인 신뢰성을 갖췄다.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에너지 생성 출력을 개선해 고비 사막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의 LCOE(균등화발전비용)를 크게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출시된 Hi-MO 7 모듈은 론지가 고효율 HPDC 셀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신제품으로, 본질적인 문제에 집중하는 ‘제1원리 사고’의 또 다른 혁신적인 실천이다.
HPDC는 HPC 셀 기술이 지속적을 반복 개선된 하이브리드 패시베이션 이중 접합셀(Hybrid Passivated Dual-Junction Cell)을 의미한다. 셀의 뒷면은 높고 낮은 접합부, 최적화된 필름 설계, 흡수로스 최소화를 통한 놀라운 전체 면적 패시베이션(passivation)을 달성할 수 있는 고급 증착 기술을 특징으로 한다. 앞면에는 셀 효율을 향상시키는 국소 저저항 콘택트층(contact layer)이 적용됐다. 또한 전면과 후면 모두 향상된 반사 방지 및 저재결합(low-recombination) 필름과 메탈라이제이션(metallization) 솔루션을 통합해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업그레이드된 HPDC 셀은 변환 효율, 전력온도계수 및 신뢰성이 우수해 발전량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론지(LONGi)의 제품 라이프사이클 스탠다드 또한 Hi-MO 7의 신뢰성을 보장한다. Hi-MO 7은 고품질의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 맞춤형 셀 페이스트(cell paste), 최적화 모듈 캡슐화 필름 시스템, SMBB 고정밀 상호연결, 접속 배선함의 고신뢰성 자동용접, 디지털화 제조 및 품질 관리 플랫폼, 특히 지능형 AI 탐지기술의 적용으로 품질을 보장한다. 따라서 Hi-MO 7은 0.38% 이하의 리니어(Linear) 연차저감율을 제공해 고객에게 기대 이상의 강력한 가치와 효율적인 수익을 제공할 수 있다.
론지가 출시한 Hi-MO 7 모듈은 2278x1134mm의 표준화된 M10 모듈 크기를 고수하고 있으며, 각각 대형 고효율 양면 모듈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론지와 다른 회사의 M10 홍보 노력 덕분에, 이 합리적인 크기를 가진 모듈의 종합적인 가치와 장점은 태양광산업에서 많은 공감을 받았다. M10 사양은 3년 전 첫 선을 보인 이후 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론지는 이러한 업계 전반에 대한 표준화는 얻기 어려운 성과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극한 기후에서 적용 위험을 줄이고, 산업 체인의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 간의 조정을 촉진하며, 기존 태양광 발전소의 교체 및 업그레이드를 가속하고, 산업의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한다.
M10 사양의 성공은 우연이 아니다. M10은 제조, 제품 신뢰성, 애플리케이션 편의성 및 호환성의 균형을 효과적으로 유지한다. M10 사양을 기반한 Hi-MO 7은 대형 랙, 케이블 및 인버터의 수동 설치와 호환성이 뛰어나다. 모듈 효율이 크게 개선되면 제한된 지역에서 발전소의 설치 용량이 4.5% 이상 증가할 수 있다. 또한 이 모듈은 태양광 발전분야의 BOS(Balance of System) 비용을 절감하고 AC 단자 장비의 비용을 절감해 발전소의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운영 및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론지(LONGi)는 태양광 기술과 제품의 모든 혁신과 업그레이드를 위해 ‘no recklessness, no gambling’ 원칙을 고수하며 항상 신중했다. 이렇듯 신중한 계산과 완전한 검증을 거쳐 제품이 고객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장기적 가치를 갖도록 해야만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론지는 Hi-MO 7 모듈의 공식 출시로 유틸리티 발전소시장에서 Hi-MO 5와 Hi-MO 7의 우수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형성했다. 고객의 기대를 지속적으로 뛰어넘는 성숙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발전 성능을 갖춘 Hi-MO 5 시리즈는 당분간 유틸리티 시장의 주요 제품으로 남을 것이며, Hi-MO 7 시리즈는 높은 지면 반사율, 높은 주변 온도, 좁은 면적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졌다. 지난해 출시된 또 다른 제품인 Hi-MO 6 시리즈는 전 세계 도소매 유통시장을 위해 설계한 고품질 제품으로 높은 효율성과 뛰어난 발전 성능 외에도 사용자에게 다른 제품과 비교할 수 없는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테라와트 시대의 도래와 탄소 감축에 대한 세계적인 합의는 태양광산업 발전에 무한 가능성을 가져왔다. 론지는 더욱 다양해진 태양광 발전 응용 시나리오 하에서는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효율성과 수익률, 신뢰성이 높은 제품에 대한 시장 수요가 더욱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녹색 에너지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론지(LONGi)는 이번에 출시한 Hi-MO 7과 더욱 가치 있는 Hi-MO 시리즈 전체 제품 및 솔루션으로 탄소제로 미래의 도래를 다시 한번 가속한다는 계획이다.
론지 Dennis She 부사장은 행사장에서 “지속적이고 꾸준한 혁신은 론지(LONGi)가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더 높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열쇠다. 단결정 산업의 기술 혁명을 촉진하는 것부터 PERC 셀 기술 및 양면 이중유리모듈 기술의 대규모 적용을 선도하는 것, 산업 내 제품크기의 표준화 및 합리화를 촉진하기 위한 노력에서부터 가치를 재구성하는 판도를 바꾸는 HPBC 기술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이제 오늘날의 HPDC 기술의 효율적인 강화를 통해 기술 혁신과 효율성 기록을 차례로 달성하여 세계적인 에너지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랜 세월 동안 론지(LONGi)는 지속적이고 고품질의 기술혁신을 통해 산업의 빠른 발전을 이끌어 왔다. 100GW이상의 Hi-MO 모듈을 판매함으로써 글로벌 에너지 구조의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효과적으로 촉진했다. 최근 연간보고서에 따르면 론지는 2022년에 약 46.76G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모듈을 공급했다. 2023년에 론지는 85GW의 셀과 모듈(자체 사용 포함)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새로 출시된 Hi-MO 7은 하반기에 양산을 달성하고 연말까지 30GW+의 생산 능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론지 솔라 소개
론지 솔라는 ‘태양광 최적화 활용, 그린 에너지 세계 창조’를 사명으로 ‘안정, 신뢰, 하이테크 리드’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 하이테크 이노베이션을 핵심 역량으로 싱글 웨이퍼 실리콘판, 배터리 모듈, 비즈니스 분포식 솔루션, 그린 에너지 솔루션, 수소 에너지 장비 등 5대 사업부를 구성했다. 주요 사업은 글로벌 탄소 제로 성장을 지원하는 ‘그린 전기’와 ‘그린 수소’ 제품, 솔루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