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뉴스와이어)--액세스 가능한 확장형 단세포 시퀀싱 솔루션의 선도적인 공급업체인 파스 바이오사이언스(Parse Biosciences)가 오늘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오르나트 생화학 및 실험실 장비(Ornat Biochemicals and Laboratory Equipment)와 협약해 중동에서 파스의 입지를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파스의 CEO 겸 공동 창립자인 알렉스 로젠버그(Alex Rosenberg) 박사는 “에버코드(Evercode) 단세포 시퀀싱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작년에 크게 증가하면서 파스는 상당히 도약할 수 있었다”며 “중동 최고의 유통업체와 파트너십을 맺어 이 지역에서 좋은 입지를 확보하고 계속 성장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파스와 오르나트의 계약으로 이스라엘 연구원들은 에버코드 전사체(Evercode™ Whole Transcriptome), 에버코드 TCR(Evercode TCR), 에버코드 셀 고정(Evercode Cell Fixation), 에버코드 핵 고정(Evercode Nuclei Fixation), 유전자 캡처(Gene Capture) 및 파스 바이오사이언스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포함한 전체 단일 세포 포트폴리오에 액세스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계약은 주요 국제 시장에서 제품을 제공하려는 파스의 계획을 강화한다.
오르나트의 CEO인 에얄 레프(Eyal Lev)는 “파스는 에버코드 기술로 단일 세포 연구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파스와 협력해 이스라엘의 번성하는 생명공학 커뮤니티에 첨단 기술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파스 바이오사이언스 소개
파스 바이오사이언스는 인간 건강 및 과학 연구의 발전을 앞당긴다는 사명에 매진하는 글로벌 생명 과학 회사이다. 연구원들은 전례 없는 규모와 편의성을 바탕으로 단일 세포 시퀀싱을 수행할 수 있으며 이러한 선구적인 접근 방식은 암 치료, 조직 복원, 줄기세포 치료, 신장·간 질환, 두뇌 계발, 면역 체계 연구에서 획기적인 여러 발견을 가능케 했다.
공동 창립자인 알렉스 로젠버그와 찰스 로코가 워싱턴 대학에서 개발한 기술로 파스는 자본금 50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으며 현재 전 세계 1000여 명의 고객이 사용하고 있다. 확장하는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에버코드 전사체(Evercode Whole Transcriptome), 에버코드 TCR(Evercode TCR), 유전자 캡처(Gene Capture) 및 데이터 분석 솔루션이 포함된다.
파스 바이오사이언스는 시애틀의 사우스 레이크 유니온 지구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최근 이곳에 3만4000 제곱피트의 본사와 최첨단 실험실을 열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parsebiosciences.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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