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으로 기업의 의사결정을 돕는 글로벌 기업 애피어(Appier)가 2022 링크드인 인재 대상(2022 LinkedIn Talent Awards)에서 ‘최우수 인재확보 부문(Best Talent Acquisition Team)’ 상을 수상하고, 동시에 ‘최우수 채용 브랜드(Best Employer Brand)’ 최종후보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서울--(뉴스와이어)--인공지능(AI)으로 기업의 의사결정을 돕는 글로벌 기업 애피어(Appier)가 2022 링크드인 인재 대상(2022 LinkedIn Talent Awards)에서 ‘최우수 인재확보 부문(Best Talent Acquisition Team)’ 상을 받음과 동시에 ‘최우수 채용 브랜드(Best Employer Brand)’ 최종후보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고 17일에 밝혔다. 두 부문에 대한 성과는 그간 애피어의 지속적인 인재 관리 노력과 더불어 이에 대한 역량을 공식적으로 입증한 것이다.
링크드인 인재 대상은 채용 플랫폼 링크드인(LinkedIn)의 잠재력을 활용해 최고의 인재를 유치하고 소통하는 기업들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최우수 인재확보 부문’ 상은 잠재적인 후보들을 채용하고 관리하는데 뛰어난 실력을 보인 인재확보 담당팀들을 대상으로 한다.
‘최우수 고용주 브랜드’ 상은 온라인상의 강력한 존재감과 예외적으로 뛰어난 인재 관리 역량을 보여주는 회사에 수여된다. 애피어가 최우수 고용주 브랜드 부문 최종후보에 든 것은 뛰어난 인재 육성에 대한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애피어는 유리 천장이 없는 환경을 조성하고 직원들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특화된 도메인 지식과 경험을 통한 기술 습득으로 경력을 발전시킬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글로벌 기업 특성상 직원들이 전 세계에 있는 고객 및 파트너와 소통하며, 다양한 네트워크와 함께 풍부한 역량을 키워갈 수 있는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
애피어의 CEO 겸 공동창업자인 치한 유(Chih-Han Yu) 박사는 “AI는 삶의 모든 영역에 혁명을 일으킬 것이며, 업무에 접근하는 방식 등 여러 측면에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이라고 믿는다”며 “팬데믹 이후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마테크(MarTech) 전문가를 채용해 탁월한 사업 성과와 조직 성장을 이룰 것이다. 애피어는 AI 도입, 인재 양성, 기술 발전과 함께 마케팅 산업을 변모시키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피어는 핵심 가치인 열린 마음, 솔직한 대화, 최고를 향한 포부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을 장려하는 포용적 문화를 만들고 있다. 무엇이든 질문하기(Ask Me Anything), 해피어 아워(Happier Hour) 세션과 같은 내부 소통 프로그램은 업계 베테랑과 신참 직원들이 함께 성장을 주도할 수 있게 돕는다.
애피어는 인재 채용, 성별 다양성, 소통 강화에 대한 노력으로 다양성과 포용성이 존중되는 기업문화를 만들며 치열한 AI 솔루션 업계에서 모범적인 조직문화 예시로 손꼽힌다. 앞으로도 애피어는 다양한 전문가를 꾸준히 채용함으로써 고객들의 구체적인 요구와 제품 혁신을 균형 있게 조정해 나갈 전망이다.
애피어 소개
애피어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강화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이다. 애피어는 AI 보편화라는 비전을 토대로 2012년에 설립됐다. 애피어의 미션은 지능화 소프트웨어로 AI를 활용해 ROI를 높이는 것이다. 현재 아시아 태평양, 유럽, 미국에 17개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쿄증권거래소(Tokyo Stock Exchange)에 상장됐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애피어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